하동군, 김장체험행사 ‘코로나 여파’ 비대면 전환
하동군, 김장체험행사 ‘코로나 여파’ 비대면 전환
  • 정종원 기자
  • 승인 2020.11.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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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사 취소…예약자 12월 2·3일 체험키트 택배 배송
지난해 행사 모습
지난해 행사 모습

하동군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에서 11월 28일과 29일 진행될 예정이던 2020년 알프스하동 김장체험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군은 김장에 서툰 신세대 주부들에게 김장 노하우를 전하고, 김장에 부담을 느끼는 중년 주부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매년 이맘 때 김장체험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현장체험 행사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기존 예약자들에게 김장체험키트를 가정으로 배달해 비대면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김장체험키트는 절임배추와 양념, 일회용 앞치마, 장갑, 헤어캡 등이 들어있으며 현장수령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택배는 12월 2일과 3일 일괄 배송해 예약객들이 주말에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불가피하게 체험키트로 대신하지만 내년에는 꼭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김장체험키트로 가족과 즐겁게 김장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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