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인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수상 내역은 ◆정희진 선수가 피규어 오픈 1위, 피규어 그랑프리, 여자 피트니스 오픈 1위, 여자 피트니스 오픈 그랑프리, 스포츠모델 오픈 숏 3위, 미즈키비니 오픈 숏 4위, ◆윤나겸 선수가 커머셜모델 노비스 톨 1위, 커머셜모델 오픈 톨 1위, 미즈비키니 노비스 톨 2위, 미즈비키니 오픈 톨 3위, ◆김주원 선수가 커머셜모델 노비스 숏 1위, 미즈비키니 노비스 숏 1위, 스포츠모델 노비스 숏 2위, 미즈비키니 오픈 숏 3위. 커머셜모델 오픈 숏 4위, ◆윤태경 선수가 커머셜모델 노비스 숏 2위, 커머셜모델 오픈 숏 3위, 미즈비키니 노비스 숏 3위, 미즈비키니 오픈 미디움 4위, ◆박지설 선수가 미즈비키니 클래식 1위, 스포츠모델 오픈 톨 3등, ◆조아정 선수가 커머셜모델 노비스 톨 2위, 커머셜모델 오픈 톨 5위, 미즈비키니 노비스 톨 4위, ◆김은수 선수가 스포츠모델 노비스 1위, 스포츠모델 오픈 톨 2위, 미즈비키니 노비스 톨 3위, 미즈비키니 오픈 미디움 3위, ◆김서영 선수가 커머셜모델 오픈 톨 4위, 미즈비키니 오픈 톨 5위, ◆이예림 선수가 스포츠모델 노비스 숏 5위, 스포츠모델 오픈 숏 4위, 미즈비키니 오픈 숏 5위, ◆이다영 선수가 커머셜모델 노비스 숏 3위, 커머셜 모델 오픈 숏 5위, 미즈비키니 노비스 5위를 각각 수상했다.

바디핏 스타일은 2017년 상반기 이후로 지금까지 머슬마니아 전원 입상의 쾌거를 이루었고, 대회의 특성에 맞는 트레이닝과 포징교육을 통해서 무대 위의 선수들이 더 빛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바디핏 스타일 정희진 부대표가 전했다.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하반기 대회는 ▲클래식 ▲피규어 ▲보디빌딩 ▲피지크 ▲피트니스 ▲모델(클럽웨어/스포츠웨어/스윔웨어) ▲미즈비키니 등 총 7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무용수, CEO, 전직 배구선수, 연극배우, 트레이너, 연구원, 필라테스 강사, 취업 준비생, 용접공, 패션광고 디자이너, 변호사, 주부, 전 레이싱 모델, 간호사, 프로골퍼, 가방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군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