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경선치른 한나라당에 나라 맡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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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경선치른 한나라당에 나라 맡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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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경선과 정치폭력에 대해 강력히 투쟁하자

^^^▲ 8월 25일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앞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부정선거 규탄대회^^^
국민희망연대와 미래포럼과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은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이 너무나 불공정하다는 이유로 불공정을 시정하지 않으면 중대한 결심을 할 것이고 국민저항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지도부, 선관위, 경선위는 전혀 듣지 않았다. 그 때문에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진 부정선거에 승복할 수 없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사무실이 압수수색이 되고 사법처리가 검토되는 시기에 왜 갑자기 걸레같은 중재안이 발표되었을까?

1인 1표 보통선거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호된 비판을 받고 수정되었으나 기존의 당론을 왜 이명박에게 유리하게 바꾸었을까?

수개표로 하기로 한 결정을 왜 갑자기 전자개표로 바꾸었는가?

필리핀 대법원이 2004.1.13. 한국산 전자개표기는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어 필리핀 선거제도의 붕괴를 가져온다는 이유로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금지하는 판결을 선고하였다.

필리핀 대법원판결이 지적한 것처럼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는 전자개표기로 왜 한나라당 대선후보 개표를 하였는가?

전국적으로 시, 군, 구로 투표하면 투개표과정에 부정이 개입될 위험이 크다는 이유로 전당대회에서 투개표를 같이하라는 요구를 왜 거절하였을까?

오전에 전국적으로 참관인이 부족한 상태에서 왜 투표를 실시한 것일까? 모든 부정의 원인이 참관인 매수와 부족에서 비롯된다데 참관인 부족상태에서 실시된 투표가 과연 공정하게 이루어졌을까?

투표완료 즉시 개표해야 하는데 왜 그 다음날 개표를 하도록 지연시켰을까? 전국적으로 시, 군, 구에서 투표함이 수송되는 과정에서 투표함 바꿔치기 등 부정의 가능성이 있도록 하였을까?

개표 막판에 보수층이 두터운 지역에서 왜 갑자기 이명박의 몰표가 쏟아져 452표로 좁혀 졌을까? 오후 4시 30분에 개표결과를 발표하기로 하였는데 오후 2시가 좀 지나 벌써 개표가 졸속으로 끝났을까?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득표수가 철저한 검산과정을 거치지 않고 졸속으로 개표했기 때문이 아닐까?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 박근혜의 연설 때 이명박측의 조직적인 야유와 욕설로 방해를 하고, 이명박측이 이명박의 상징인 종이비행기를 수없이 날린 것은 징계하지 않고 박근혜측에 편파적으로징계를 하였을까?

이명박의 연설을 끝까지 들은 박관용 경선위원장이 박근혜의 연설도중에 왜 갑자기 자리를 떠나는 편파적인 태도를 보였을까?

이명박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김진홍의 뉴라이트전국연합. 뉴라이트청년연합(대표 장재완)의 기자회견에 의하여 이명박으로부터 2억8천만원의 거액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자 하필이면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날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조직폭력배로 뉴라이트 청년연합을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폭력사태가 벌어졌을까?

휴대폰 카메라로 투표지를 촬영하는 대대적인 매표행위를 금지시키기 위하여 휴대폰을 기표소에 휴대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금지시키라는 성명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터지자 오후에야 휴대폰 반입을 금지시킨 직무유기를 왜 선관위가 저질렀는가?

오픈 프라이머리는 결과적으로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열우당, 민노당, 한총련, 전교조, 민노총등에게도 투표권을 주기 때문에 공작정치에 놀아날 위험이 크다고 누누이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긴 선거를 왜 오픈 프라이머리 전화여론조사로 지게 만들었는가?

불공정경선과 정치폭력에 대하여 강력히 투쟁할 것으로 호소한다.

전화여론조사 2개 기관에 2천명씩 6천명을 조사한 결과를 46,000명 즉 1인 8표로 환산하여 1인 1표 보통선거에 위반하는 결과로 당락을 번복시켰는가? 28만 여 직접 투표에서 진 후보가 5천여 전화여론조사 오픈 프라이머리로 이긴 것은 정치공작이 아닐까?

하필이면 박은조 목사의 샘물교회 선교단이 한나라당 경선전에 탈레반에 인질로 잡혀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과 도덕성이 철저히 검증되는 시기에 모든 언론이 인질사건으로 도배를 하도록 하였을까?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이명박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공동대표를 지냈고, 김진홍 목사가 고문으로 재직하는 기독교사회책임의 공동대표이며, 인명진 목사와 서경석 목사와 공동으로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는 것도 너무나 수상하지 않는가?

미주통일신문보도에 의하면 2007년 대선에서 북한독재정권이 박근혜와 이회창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지명한 것이 사실이라면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은 김정일의 지령에 의하여 결정된 것이 아닌가?

박근혜는 깨끗이 경선결과에 승복한다고 하였으나 국민희망연대와 미래포럼과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견해를 달리한다. 박근혜를 지지한 표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표였기 때문이다.

너무나 불공정한 경선, 오픈 프라이머리로 당락을 번복하는 한나라당, 북한독재정권이 지명한 이명박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한나라당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이재오는 안된다는 사람은 나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이명박의 교만에도 경악을 금치 못한다.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의 꼭두각시가 된 이명박의 실상이 들어난 것이다.

야당동지 박근혜, 이회창, 한나라당 보수파를 매도한 이명박,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해서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가 한나라당을 접수하여 한나라당을 이명박과 이재오의 사당으로 만들려는 한나라당, 박근혜를 지지한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수구보수로 매도하는 한나라당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를 기조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남녀, 노사, 종교,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이 서로 인정하고 반성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자유민주주의 신당으로 희망을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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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민심 2007-08-27 11:53:05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우리의 입에 자갈을 물릴랴는 세력은 과연 누구일까? 이것은 분명히 이나라를 뒤덥고있는 붉은 이리때의 세력과 그 앞잡이들이다. 우리 국민들은 죽음의 갈로 대량학살의 길로 몰고 가는 공산당 정권을 보고만있다가 고스란히 대량학살을 당할것인가? 아니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선 우리들은 금식을 하며 배옷을 입고 시청앞 광장에서 철야 촛불 금식을 하며, 목숨 걸고 결사향쟁을 선언 해야 한다. 처녀아희 둘이 전차에 깔렸다고 매일이면 매일, 밤이면 밤마다 촛불 시위를 한것은 무엇이며,
이땅의 자유민주주의가 죽임을 당하였는데, 우리는 장송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장례식을 차뤄야 한다. 세게만방에 부고장(訃告狀)을 발송 해야 한다......공산당 마귀한테 잡아먹히느냐? 아니면 우리의 주권을 되찾느냐 ? 지금이야 말로 비상사태를 선포되ㅓ야 한다. 핵폭탄보담 더욱 시급하다. 하나님의 진노가 임박했으니, 한국판 소돔과 고모라가 이땅에서 이러날것인가 ? 하늘이 하는일 누가 알리요 ?

윤홍로 2007-08-27 12:49:26
서석구님
야당은 이제 애국세력이 버려야 할 시점입니다.
정체성부터 시작해 부패할대로 부패한 야당을 지지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 님이 말씀한대로,
새로운 세력이 동참하는 건전 보수신당의 출연은 시대적 필연입니다.
이제 애국세력은 힘을 합쳐 국민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신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야당 이제는 버려야 할때입니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이심전심 2007-08-27 13:43:06
서석구님, 윤홍로님 기타 여러분들 정말 보배로우신 값진분들입니다. 모두 행여라도 불이익이 돌아올까봐 쉬쉬..당당히 하구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소인배들이 수두룩 산때미인데, 특히 정면에서 외치시는 정의 나팔수이자 파수꾼이신 선두주자두분께 각별히 뜨거운 존경을 드립니다. 또한 하늘의 상금이 크실것입니다. 누구든지 두분한테 손을 될시에는 놀라운 이변이 일어날것입니다.
윤홍로님 말씀도 일리가 있으십니다.......

네티즌 2007-08-27 20:07:44
이명박 후보의 청와대 상륙작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끝나고 후보가 확정되었으나 양측 대선후보 지지자들로부터 반목과 질시등 그 후유증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경선결과 선거에 패한 박 후보는 승복하고 밀어주고 협조하겠다고 당초 약속대로 언급 하여 지지자들과 국민들에게 감동과 눈물의 박수갈채를 받았었다.

한편 박 전 대표측은 8월 27일 하림각에서 800~1000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서로 위로하며 눈물의 자장면 해단식(쫑파티)을 가졌다. 앞으로 한나라당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선거, 시,도당위원장 선거도 가지고 있다.

더구나 이재오 최고위원의 ‘경선과정에서 박 전 대표측의 과 한것을 반성해야 한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회원들은 경선에 불복하고 ‘불법부정에 의한 불공정한 경선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하며 규탄대회를 열고 관철될 때까지 투쟁한 다고 하고 있다. 이렇게 당 안팎에서 분란의 조짐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강제섭대표는 이, 박측을 화합시키기 위해 각 8명씩 초청해 화합오찬을 가지려는 등 안간힘을 Tm고 있다. 이와 같이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고 하는 말 같이 당내에서 중재가 한창이다.

한나라당 내에서 정권창출을 위해 박 전 대표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선대위원장은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이므로 안 된다는 반론도 있다.

박 전 대표에 대하여는 저학력, 저소득층, 노령층, 영남, 충청도를 중심으로 한 ‘고정지지표’(고정지지율 25% : 표로 환산하면 약 900만표)를 갖고 있다. 반쪽 날개를 단 이 후보의 가장 큰 선거운동은 박 전 대표에 대한 ‘정치적 구애(求愛)’와 박 전 대표의 ‘고정지지표’를 확보 하는 것이다.

이 후보는 박 전 대표의 지지표를 공짜나 자선기부로 생각해선 안 되고 박 전 대표에게 그 협력에 대한 보상으로 국회의원 공천에 대한 지분, 집권이후 각료 임명에 대한 지분, 한나라당내의 지분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나머지 한쪽 날개를 마져 달아야 날 수 있다.

만일 박 전 대표가 승복하고 협조한다 하더라도 박 전 대표의 지지자들은 이 후보가 위와 같이 박 전 대표에게 하는 결과에 따라 행동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대통령 중심제이므로 독단적으로 하였다간 큰 실패가 올수 있다. 즉 권력을 나눠 가져야 한다. 1997년, 2002년에 대선후보가 협력자와 손을 잡지 못하고 제휴하지 않아 실패한 것을 상기 해 봐야 한다.

남북문제도 확고히 선을 그어야 하고 좌파세력들의 방해공작과 네거티브 공세도 철저히 대비 하고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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