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임마누엘복지재단 사무국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이사장 김경식) 김태희 사무국장이 지난 21일 한국평생안전교육원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묵묵히 사회복지 향상에 주력하는 공무원, 지방자치의원, 사회복지종사자 대상으로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은 서울복지신문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했다.
수상자 김태희 국장은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곰두리두레마을 사무국장으로 아동·노인·장애인분야에서 20여 년 동안 지속적인 사회복지를 위해 섬김을 이어왔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분들을 위해 헌신적 봉사를 해왔으며,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응급처치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과 특히 장애인 복지를 위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인권전문강사 및 한국인권강사협회(회장 이탁재) 인권전문강사 김태희로 활동하면서 장애인들의 삶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복지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김태희 국장은 수상소감에서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사회복지현장에서 인간존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면서 장애인을 위해 인권전문 강사로 활동해 왔다”며 “아울러 열정과 창의적 정신으로 사회복지사 및 장애인, 소외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 김 국장은 "한국인권강사협회 인권전문 강사로 겸해 장애인의 권익과 인권신장에 기여하고 수상의 영광을 사회복지계의 롤 모델이신 임마누엘복지재단 설립장 이사장 김경식 목사님과 사모님께 드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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