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로 대치해야'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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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로 대치해야'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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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처럼 깨끗한 이미지 문국현 급 부상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향후 거취가 관심으로 대두되며 정치권은 그를 주목하고 있다.^^^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결정된후 급격히 변해가는 정국이 한치 앞을 내다 볼수가 없다. 범여권은 9월 국정감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그것은 한나라당 이명박 대권후보를 아웃시키는 작전이다. 그렇다고 박근혜 전 대표를 부상시키자는 전략이 결코아니다.

이는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철저하게 죽이고 정권연장을 하는 전략일 뿐이다. 즉, 이명박의 '부동찬 차명의혹', '김경분 BBK' 등 이슈화하여 총 공세를 감행할 것이라 본다.

한나라당, '이 후보 아닌 박근혜 후보로 대치해야'

BBK 사기사건의 김경준을 귀국시켜 본격적 수사가 재개되면 대권 향방은 급속도로 뒤바뀔 전망을 해 본다. 또한 범여권은 '도곡동 땅'의 실소유자를 발표할 것이다. 기금껏 발표를 밀어왔던 검찰은 국민의 알 권리의 명분으로 수사를 재개할 것이 뻔하다.

이런 바탕으로 언론 방송은 이명박 의혹건을 심도 있게 방영하면서 이명박 후보를 서서히 아웃시켜 나갈 것이다. 분명한건 박근혜 전 대표의 등장을 두려워하기에 선거일(12.19)이전 대통령 선거후보 등록 마감후에 BBK 와 도곡동 땅 수사결과를 발표 것으로 판단된다.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권후보의 대타로 등장하는 것을 원천 봉쇄하는 전략으로 나올 것이라 예측허고 있다. 이런 전략이 거의 성공할 확률이 높아 범여권은 그 어느때보다도 쉽게 정권연장을 할 수가 있다.

이런 바탕으로 본다면 지난 경선과정에서 잘못 선택된 이명박 후보를 내세운 한나라당은 결국 오판을 한것이라 판단된다.대통령 후보 등록전에 한나라당의 후보결정이 좌우한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가 아닌 박근혜 후보로 대치해야 이번 대선에 이길수 있는 것이다.

'친북 정권연장 또 다시 묵인할 수 없다'

그러나 이명박 후보가 현명하게 자진 후보를 대체할 수가 과연 있겠는가. 이건 죄송하게도 불가능하리라 판단된다. 당을 위하는 마음이 별로 없고 자신의 욕심이 지배하고 있기에 더욱 불가능쪽으로 가울어 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현실의 정국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우린 다른때보다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범여권의 친북 정권연장을 그냥 묵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인정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 대책은 이명박 후보의 대항마를 내세우며 지지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 친북 성향이 아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거다. 이런 후보중 문국현, 조순형, 손학규등을 꼽고 있지만 세후보의 성향을 볼때 친북 성향이 아니며 청렴결백한 후보로 가장 근접한 후보가 바로 '문국현'이라 판단된다.

^^^▲ 올해 대선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문국현이 공식 대선 출마 했다. 미래 지향적, 진짜 경제를 주창하며 대권후보로 나선 문국현 대선후보^^^
'이명박 후보의 대항마' 오직 문국현 뿐

문국현은 "재벌중심의 성장은 '고용 없는 성장'의 가짜 경제"라며 "'중소기업 대국'을 만들어야만 500만개의 평생일터를 만들어 국민들의 서러운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다"고 했다.

문국현을 지목하는데는 몇가지 충분한 이유가 있다. 올해 대선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문국현이 공식 대선 출마를 했다. 한 때 범여권 대선 주자 중 하나로 불리며 그동안 범여권의 구애에도 응하지 않았던 문국현이다. 당의 색깔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순수한 후보다.

문국현은 "이번 대선은 '건설, 재벌 중심 가짜경제'와 성장ㆍ복지를 함께 추구하는 '사람, 중소기업 중심 진짜경제'의 대결"이라며 "부패한 졸부만의 세상이 아닌 따뜻한 번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사장 출신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항마를 표방한 것이다.

문국현, '국가 가치관을 눈여겨 봐야'

문국현은 미래지향적인 사람으로 지식중심의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사람중심의 경영과 IMF 때, 다들 기업들이 직원자를 해고할때, 오히려 4일근무하고 하루 쉬는뉴패러다임으로, 직원들을 보호하고, 오히려 매출을 상당히 증가시켰다. 직원들의 가족과 건강을 우선하며 최고로 생각한다. 환경친화적이면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추구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반면 이명박은 과거 지향적인 사람으로 건설중심의 사회를 지향한다. 70년대 토목공사로 박정희때의 복고풍으로 대운하 공약을 내놓았다. 그가 미래지향적이라는 애기는하지만 그가 내세우는 이미지와 공약은 그렇지 않아서다. 현대건설 ceo때 부도위기로 내몰고 서울시장때 AIG 1조 1천억원 특혜의혹과 서울시장때는 전국에서 꼴지의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정치경력으로 보아도 문국현은 시민운동을 24년 이상 했고, 10개 이상 학회장도 하고 있다. 수백만 시민들이 회원인 수십 개 시민단체 장도 하고 있는 것이다. 생명의 숲, 내셔널트러스트, 우리강산 푸르게, 뉴페러다임, 희망포럼 등이 그것이다.

해외에서도 세계경제포럼 등 유엔과 같이 일했는데, 그런 것들은 일반 기업이나 학자들은 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특별한 자원 없이 창조적으로 해외에서 해낸 것은 오히려 정부보다 훨씬 큰 일을 한 것이다. 정부에서는 사람입국 신경쟁력특별위원장 1년 이상, 정책평가위원을 5~6년 했고 고건 전 시장 당시 서울시 특별고문을 맡아 개혁을 3년이나 했다.

'박근혜처럼 깨끗한 이미지 있는 문국현' 대안

이제 판단은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어차피 '박근혜 전 대표'의 이번 대선에서 나서지 못한다면 부득이 이명박 후보의 '대항마'로 문국현을 지목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바라는 국민적 열망이 문국현을 주목하고 있다.

단, 박근혜 지지자로서 한가닥 희망을 버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마냥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 수 없다. 소신이 뚜렷한 박 지지자들은‘부패 후보’를 절대 지원하지 않는다. 박근혜 전 대표처럼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문국현을 대안으로 이명박의 대항나로 키울 것이다.

분명히 이명박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선대본부장을 맡아달라 지원을 요청할 것이지만, 이는 불가능하다. 너무나 부패한 내막을 잘 알고 있는 후보이기에 더욱 그렇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의 대표를 조건부로 맡는것 외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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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거나 2007-08-27 01:05:20
이제 대책은 있는가? 범여권의 친북 정권연장을 그냥 묵인할 수 밖에 없는 노릇아닌가?
10년도 견뎌왔는데 그깟 5년을 못 참아낼까 하는 주위의 소리가 냉냉하게 계속 메아리쳐진다.

초이스 2007-08-27 10:15:07
정권교체를 꼭 한나라당이 해야허는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유.
문국현씨가 정치적 기반은 없다해도 뒤가 찜찜헌 사람보다 는 나을거란 생각도 되어유.

Global 2007-08-29 21:31:39
진짜 경제와
21세기 사람중심 경영을 주창하는
문국현#사이사이 ~
Global 기업가로 크게 성공한 사람이다

익명 2007-08-30 13:41:37
지금 박대표님 주변에 이삼보다 조은 분들 많이있는데
왜 문씨야.

V를 위하여 2007-08-30 16:38:12
아직 게임은 안 끝났읍니다....
박근혜님~~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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