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혜인이 ‘슈퍼스마트 퀴즈쇼’로 컴백을 알렸다.

4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혜인이 웹드라마 ‘슈퍼스마트 퀴즈쇼’에서 센서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슈퍼스마트 퀴즈쇼’는 고등학생 3명이 퀴즈쇼 통해 AI, IoT, 6G 등 미래기술을 경험하며 겪는 에피소드로 삼성전자,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 기획/제작한 청소년 대상 IT 교육 웹드라마.

유혜인이 분한 센서는 명석한 두뇌로 추론과 연산에 독보적이며 내적 흥이 넘치고 취미가 댄스인 반전 매력의 팔방미인. 외적에서 오는 통통 튀는 상큼함부터 퀴즈 진지하게 임하는 카리스마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 예정이다.

2015년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로 데뷔한 유혜인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웹드라마 ‘열일곱’의 원조 랜선 여자친구 김세리부터 ‘내추럴 로맨스’, ‘좀 예민해도 괜찮아’, ‘비밀의 비밀’, ‘진흙탕 연애담 시즌2’까지 다양한 웹드라마 속 주인공을 꾀 차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동네의 영웅’, ‘보이스2’까지 브라운관까지 진출하며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것. 이번 ‘슈퍼스마트 퀴즈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슈퍼스마트 퀴즈쇼’는 총 5화로 오늘 11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1편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