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희망이 공존한 제14회 DIMF 아름다운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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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희망이 공존한 제14회 DIMF 아름다운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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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DIMF 결산

오랜 준비 끝에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 모든 출연진 및 스태프, 방역의 일선에서 철저한 진행을 도맡아온 자원활동가 ‘딤프지기’, 번거로울 정도로 꼼꼼한 방역 수칙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관람객 등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DIMF)가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23일(금) 글로벌 온라인 개막으로 출발해 열흘간 대구를 뜨겁게 달궈온 제14회 DIMF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 ‘제14회 DIMF 폐막콘서트’를 통해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며 아름다운 폐막을 맞이한 가운데 열흘간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제14회 DIMF의 성과를 살펴본다.

DIMF의 희망을 엿본 ‘제14회 DIMF 폐막콘서트’

많은 우려와 기대 속에 열린 제14회 DIMF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배우와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의 의미 깊은 만남으로 희망과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11월 1일(일) 오후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네이버TV를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 ‘제14회 DIMF 폐막콘서트’는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50%의 객석이 운영되었고 사전신청 이틀만에 마감된 인기를 증명하듯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최근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무서운 속도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조환지(1회 대상), 이석준(3회 대상)을 비롯해 이유리, 이정빈 등 수많은 라이징 스타를 발굴한 국내 No.1 청소년 뮤지컬경연대회 ‘DIMF 뮤지컬스타’의 역대 수상자가 총출동한 ‘제14회 DIMF 폐막 콘서트’는 국내 최정상의 배우 양준모와 윤공주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빛났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 많은 뮤지컬 팬과 시민들이 함께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공연관람을 이어갔고 출연진들은 ‘미스사이공’, ‘드림걸즈’, ‘위키드’, ‘영웅’, ‘서편제’, ‘그날들’ 등 주옥 같은 작품들의 뮤지컬 넘버들로 품격 높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사했다.

이날 최고의 백미는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국내 뮤지컬계를 이끌고 있는 두 정상의 배우와 예비 스타들의 만남이었다. 양준모는 7명의 예비스타들과 ‘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로 묵직한 울림을, 윤공주는 서광현과 '아이다'의 대표 듀엣곡인 'Written In the Stars'로 최고의 하모니로 선사했고 미래 뮤지컬계를 책임질 예비 스타를 향한 두 배우의 배려와 응원이 돋보인 특별한 무대는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윤공주는 “예비 스타들과 제14회 DIMF의 폐막을 장식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실력은 물론 무대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모든 예비 스타들과 빠른 시일안에 같은 작품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창작뮤지컬상 ‘프리다’ 수상 영예, ‘제15회 DIMF 공식초청작’ 확정

화려한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채워진 제14회 DIMF를 마무리하는 폐막행사인 만큼 올해 참가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 수상 결과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매년 DIMF의 폐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DIMF 어워즈’는 축제에 참여했던 세계 각국의 공연팀과 국내∙외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DIMF 대상을 비롯해 창작뮤지컬,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스타상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열리던 글로벌 시상식이었으나 올해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제14회 DIMF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DIMF 창작지원작’ 4작품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2월 선정작 발표 당시부터 역대급으로 기대를 모은 ‘제14회 DIMF 창작지원작’ 4편은 예년보다 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고 각양 각색의 매력으로 연일 매진행렬을 기록하는 등 제14회 DIMF의 흥행을 이끈 만큼 ‘창작뮤지컬상’ 수상작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제15회 DIMF 공식초청작으로 재공연 될 ‘창작뮤지컬상’은 창작지원작 사상 최초의 전석 매진과 전석 기립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뮤지컬 ‘프리다_Last Night Show’에게 돌아갔다.

추정화 작, 허수현 곡, 스텝스 제작의 뮤지컬 ‘프리다_Last Night Show’는 독보적인 실력과 카리스마의 대체불가 배우 신영숙을 포함해 전수미, 정영아, 김수연까지 4명의 여배우가 전하는 강력한 에너지가 넘치는 락뮤지컬로 평생을 고통속에 살았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던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인생을 Show형태로 풀어낸 작품이다.

초연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높은 완성도로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 받은 ‘프리다_Last Night Show’의 제15회 DIMF 공식초청작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객석점유율 90%, 연일 매진 행렬로 화제성 입증한 국내 유일의 뮤지컬 축제, DIMF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주관해 매년 여름 열리던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뮤지컬축제 DIMF가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최초 가을에 개최되어 국내 창작뮤지컬 중심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투-트랙 컨셉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름 바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새로운 변화 속 공연예술계는 매일 같이 비대면(Un-Tact)공연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의 뜨거운 감동에 갈증을 느꼈던 많은 뮤지컬 팬과 시민들은 DIMF 개최 소식에 환호했으며 1년을 넘게 DIMF를 기다린 관객들의 기대감은 지난 10월 12일(월) 시작된 티켓오픈과 함께 연일 이어진 매진 사례로 여실히 드러났다.

공연 당일 현장은 취소표라도 구하기 위한 관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전석기립 등의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9개 작품, 총 28회 뮤지컬 공연이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 제14회 DIMF는 90%라는 놀라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연장 객석의 30~50% 밖에 허용되지 않았지만 관객들은 모처럼 느끼는 현장의 열기를 즐겼으며 우려와 긴장속에 무대를 준비한 각 공연팀들은 쏟아지는 갈채에 그간의 수고를 모두 잊을 수 있었다.

DIMF 최초의 온라인 글로벌 개막 화제, 온∙오프라인 투-트랙 컨셉으로 새로운 모델 제시

DIMF 사상 최초의 온라인 글로벌 개막으로 화제를 모은 ‘제14회 DIMF 개막콘서트 [DIMF ON-TACT]’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 공개부터 국내∙외 뮤지컬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네이버TV 무료송출과 티켓 피아, PRESENTED LIVE을 통해 올해 처음 시도한 OTT 플랫폼 유료화는73개국 8만 6천뷰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고 새로운 한류(韓流)를 일으키고 있는 K-musical의 저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제14회 DIMF 폐막콘서트’와 공식초청작 ‘You & It’, 창작지원작 ‘생텍쥐페리’는 공연장 현장에서 펼쳐진 오프라인 공연과 네이버TV를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2만여 뷰를 기록하며 뮤지컬의 감동을 전했고 특히 1만 8천뷰와 함께 화제를 모은 ‘제14회 DIMF 폐막콘서트’는 오는 11월 12일(목) 0시 10분 TBC를 통해 재방송되어 다시 한 번 그날의 열기를 안방으로 전할 계획이다.

여기에 DIMF 공식 유튜브(YouTube)에도 축제 기간 내내 역대 DIMF 해외 공식초청작의 ‘온라인 상영회’가 이어져 누구나 뮤지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 최대 글로벌 축제인 DIMF가 코로나19라는 변수에 대응해 세계 각국의 수작(秀作)을 온라인 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온라인 상영회’는 ‘마타 하리(슬로바키아)’, ‘아이 러브 피아프(프랑스)’, 청춘(중국), ‘라 칼데로나(스페인)’ 등 총 9개의 역대 해외 공식초청작이 랜선을 통해 7천여 명의 뮤지컬 팬을 만났다.

랜선 시청자들은 “DIMF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뮤지컬을 처음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DIMF 초청작 당시 기억에 남았던 작품을 다시 볼 수 있어 반가웠다” 등의 후기를 전하며 예전처럼 실제 DIMF 무대에서 해외 초청작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생생한 현장의 감동과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즐거움으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축제 모델을 선보인 제14회 DIMF는 올해 축제를 발판삼아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구축으로 ‘with 코로나’ 시대 속 뮤지컬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DIMF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눈에 띈 ‘지역뮤지컬의 성장세’ DIMF와 함께 동반성장 입증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작품을 소개하던 해외 공식초청작 프로그램이 온라인 축제로 자리를 옮기면서 제14회 DIMF가 완성도 높은 창작뮤지컬 중심으로 구성된 가운데 DIMF를 뜨겁게 달군 라인업을 살펴보면 지역 뮤지컬의 성장세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뮤지컬 ‘You & It(작 오서은, 곡 이응규, 제작 EG뮤지컬컴퍼니)’, ‘생텍쥐페리(작 손수민, 곡 진주백, 제작 브리즈뮤지컬컴퍼니),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작 손호석, 곡 구지영, 제작 지오뮤직)’, ‘기적소리(작 김종련, 곡 이응규, 제작 대구메트로아트센터)’, ‘푸르고 푸른(작 김미정 곡 편준원, 제작 극단 구리거울)와 계명문화대학교까지 제14회 DIMF 작품 중 지역 작품이 약 60%의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창작지원작 ‘생텍쥐페리’의 손수민 작가, 진주백 작곡가와 특별공연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의 구지영 작곡가, ‘푸르고 푸른’의 편준원 작곡가는 뮤지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DIMF가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DIMF 뮤지컬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을 포함한 지역의 뮤지컬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뮤지컬 제작사의 메인 작품들은 제14회 DIMF 무대에 올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 뮤지컬 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DIMF 본연의 비전과 목표가 현실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철저한 방역 속 돋보인 높은 시민의식, 축제 성공 함께 견인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열린 제14회 DIMF는 무엇보다 방역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지난 10월 12일(월)을 기점으로 거리두기 지침이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DIMF는 축제에 참가하는 스태프와 출연진, 자원활동가, 그리고 관람객을 포함한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DIMF의 깐깐한 방역은 높은 시민의식으로 완성되었다.

올바른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준수는 물론 손소독에 분무형 소독제를 더한 철통 방역과 단 한 명도 빠질 수 없는 QR체크인 및 현장방문 확인서 작성이 이어졌다. 공연장에 들어선 순간 어느 공간에서도 음식물 섭취는 불가했으며 공연 종료 후 의례적인 출연진과의 만남 및 선물 전달도 금지되었다. 관객들은 함성보다 박수로 감동을 표현했고,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DIMF의 빠른 등∙퇴장 안내에 공연 현장은 혼잡함 보다 질서정연함이 자리잡았다.

축제의 방역관리 선두에 선 자원활동가 ‘딤프지기’는 마스크, 장갑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의 경로로 밝혀진 ‘비말’을 완벽히 차단시켜주는 ‘페이스가드’까지 추가 착용해 안전한 축제 운영을 이끌었다.

깐깐한 방역절차에도 불평 불만없이 축제가 안전함 속에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한 관객들의 시민 의식이 돋보였다.

최윤정 홍보∙운영팀장은 “축제를 준비하면서 방역 계획 수립과 관리에 무엇보다 주력했다. 관객들이 불편해할 수 있겠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DIMF 현장을 찾아준 뮤지컬 팬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 높은 시민의식을 실감케 했다” 고 전했다.

침체된 공연예술계 새로운 활력, 변환점이 된 DIMF 

제14회 DIMF에 대한 공연예술계의 기대감은 남달랐다.

코로나19로 공연예술계는 큰 타격을 받았다. 공연은 줄줄이 취소되었고 공연장은 다시 문을 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 영향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직격타가 되었고 문화예술계는 깊은 침체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들린 제14회 DIMF개최 소식에 많은 공연예술인들의 시선이 몰렸고 마지막까지 무사히 마무리된 본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계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만든 도화선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로 제14회 DIMF에 참여한 손호석 연출가는 “앞으로 작품 활동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올해에 DIMF를 통해 초연한 작품으로 다시 한번 참여해 기쁘다”며 “특히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축제인 DIMF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는 공연예술인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다. 제14회 DIMF가 공연 예술계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드는 희망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 연계행사 눈길

제14회 DIMF기간 중 함께 열려 시너지효과를 불러온 다양한 연계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 신설된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은 10월 22일(목) ~ 25일(일)까지 나흘간 수성못 일대를 다채로운 뮤지컬 프린지 공연으로 채우며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뮤지컬 배우 양준모, 신영숙과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들, 그리고 국악, 성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시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간 본 행사는 오랜만에 수준 높은 문화향유기회를 누리게 된 시민 모두에게도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10월 28일(수) 호텔 수성에서 열린 ‘제1회 세계문화산업포럼’은 뮤지컬 도시이자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선정된 대구에서 열린 전 세계 콘텐츠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장(場)으로 주목받았다.

행사는 문화로 함께하는 세상(Culture Universe)을 비전으로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글로벌 경제 번영을 논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본 행사는 비대면으로 열려 전세계 7천여명이 동시 접속하는 등 화제 속에 마무리되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14회 DIMF를 빛내 준 모든 공연팀과 관계자, 그리고 자원활동가 딤프지기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높은 시민의식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준 관객 여러분이 올해 DIMF의 주인공이었다 생각한다. DIMF가 공연예술계를 포함한 모두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례 없는 상황속에서도 무대를 향한 열정과 간절함으로 출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14회 DIMF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고 어떤 상황에서도 뮤지컬이 선사하는 감동을 모두에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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