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제1회를 맞이한 내추럴 대회 'INFC 부천(International Natural Fitness Classic)' 대회는 약물금지 대회로 꾸준한 운동 매니아들의 파티 같은 대회이다.
본 대회의 수상자들은 전원 혈액검사를 통해 확정과 실격으로 구분되며, 도핑을 통과한 선수에게는 내추럴 인증을 상징하는 트로피가 따로 보내진다. 약물 금지를 지향하며, 건강을 생각하는 운동인이 많은 INFC 부천에 출전한 선수들은 그에 걸맞게 도전적이며, 활발하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머슬과 바디빌딩 AGE 두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한 오세용 선수는 운동하는 빌더부부로 더 유명하다. 오세용 선수는 2년 만에 복귀전으로 INFC 부천 대회에서 꼭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싶다고 했다.
INFC 부천 대회는 푸짐한 시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운동보호대 업체 WON은 남자 체급1위에게 손목보호대와 무릎보호대를, 비타민 샤워기 비타스파에서 세트를, 그 외 일프로바디 프로필촬영권을, 수분보충 링티플러스에서 선수들 수분 보충할 수 있는 보틀과 링티를 지급했다.
그랑프리 부상으로는 몸좋으면 엔투스튜디오에서 프로필촬영권이 , 프리미엄 소고기 업체 킹미트에서 소고기 3킬로를, 진핏의 마이웨이에서 보충제를, 808바디건 G30 최고급 모델이 지급되었다. 그 외 마시는 비타민 알프이뮨,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코다차야 외식상품권, 피지컬크라운 백팩이 지급되었다.
한편, 입구에서는 피지컬크라운 백팩의 무게를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제1회를 맞는 INFC 부천 대회는 앞으로 내추럴 피트니스 업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INFC 부천의 앞으로의 동향을 기대 부탁한다고, INFC 부천 황현철 대회장이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