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 기록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
서울바이오시스,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 기록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
  • 김성훈 기자
  • 승인 2020.10.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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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최적 솔루션인 Violeds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 Cost 혁신으로 이익률 지속 상승

세계 최초 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글로벌 업계 1위)인 서울바이오시스(대표 이영주)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1,207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의 2020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와 나란히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비저블(Visible) LED 분야는 패키지가 필요 없는 LED 기술인 와이캅(WICOP)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전분기 대비 모두 두 자릿수 성장했다. 와이캅은 경박단소한 특징으로 현재는 자동차 헤드램프나 LCD 백라이트에 쓰이나 향후 Mini, Micro LED의 핵심이 될 기술이다.

UV LED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세 자릿수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러스에 대한 전세계적 인식 변화와 깨끗한 환경과 건강을 위해 효과적인 생활 방역을 원하는 시장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적 솔루션인 바이오레즈(Violeds)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매출뿐 아니라 이익률 향상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전사적인 Cost 혁신 활동과 비용 항목별 철저한 관리 통제를 통해 판관비는 전년 동기 대비 19%, 전분기 대비 26% 감소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한 95억 원을 달성했다.

3분기 재무현황 역시 지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양호한 개선 흐름을 나타내며 재무 건전성이 강화되고 있다. 현금성 자산 증가로 순차입율은 전년 동기 대비 30 퍼센트 포인트(%P) 낮아진 84.1%를 기록했고, 유동비율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5.4 퍼센트 포인트 상승한 58%를 기록하며 과거 대비 개선된 재무 지표를 보여줬다.

한편, 서울바이오시스는 4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3분기와 동일한 1,100억 원에서 1,200억 원의 보수적인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에서 31% 증가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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