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금, ‘트롯신2’ 불꽃 가창력 차세대 트롯 디바 완벽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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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금, ‘트롯신2’ 불꽃 가창력 차세대 트롯 디바 완벽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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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랜선 심사위원 마음 움직인 가창력 폭발
사진제공 토탈셋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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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 풍금이 2라운드 경연결과 최고 점수를 획득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풍금은 지난 9월 23일 방송된 ‘트롯신2’ 1라운드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 남진팀으로 경연에 나선 풍금은 이미자의 ‘아씨’를 선곡, 남진으로부터 ‘이미자 같다’는 평가를 시작으로 랜선 심사위원단들도 ‘울진 이미자’라는 애칭을 붙여줄 만큼 진한 감성을 인정받았다.

트롯신 설운도로부터 ‘트로트의 정수를 듣는 것 같다’ ‘가요계 보물’이라는 찬사를 받은 현실판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 풍금은 2라운드에서 진성팀으로 출연, 진성의 ‘울 엄마’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표현해 랜선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라운드에서 여린듯한 감성보컬의 매력을 보여준데 이어 2라운드에서는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쏟게 하는 등 랜선 심사위원단의 94%의 지지를 받으며 ‘트롯신2’ 2라운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포스트 이미자’라는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며 ‘트롯신2’ 2라운드 전체 1등을 차지한 풍금은 트롯신 남진으로부터 ‘이미자의 감성, 김연자의 파워, 주현미의 꺾기, 장윤정의 표현력을 고루 갖췄다’는 극찬을 받았다. 트로트를 대표하는 디바들의 장점을 고루 갖춘 대형 재목감으로 불꽃 가창력을 선보인 풍금은 차세대 트로트를 이끌어갈 디바로 주목받으며 ‘트롯신2’의 우승후보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확실한 가사전달과 순풍에 돛 단 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가창은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하면서도 진한 감동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풍금은 ‘트롯신2’의 두 번 무대를 통해 오롯이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가창력 끝판왕’임을 완벽하게 입증하고 있다.

‘가요계 준비된 보물’로 주목 받고 있는 풍금이 ‘트롯신2’에서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트로트의 진한 감동을 선물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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