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시달리는 시민과 우울한 펜들 마음을 다스리는 만담가 최 현 가수, 오늘은 이민사 역사박물관 역 앞 월미도 문화거리 학 공연장 마당에서 지난 9일 공휴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최 현 가수의 트롯 버스킹이 펼쳐졌다.
요즘 온통 세상이 코로나 19로 많이 어렵고 힘들어 상인회에서 마련한 시민 위안의 행사 일원으로 월미 문화거리 트롯 버스킹 공연을 연휴인 ‘한글 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시민 위안 자선공연을 이어갔다.
만담가 최 현 가수는 ‘58년 개띠 오빠’로 인기 차트에 음원을 올린 인천이 낳은 만담 가수로 지난 추석 명절에도 3일간 자선공연을 펼쳤던 연예스타로 이번 한글날 연휴에도 3일간 이어지는 공연에서 최 가수는 요즘 대세인 미스타 트롯이 배출한 임영웅 가수의 음원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영탁 가수의 ‘막걸리 한잔’, ‘누나가 딱이야’, 진성 레전드의 ‘안동역에서’를 열창했다.
만담가 최 가수는 코로나19 비대면으로 집 콕에서 우울하고 침울하게 지내는 팬들과 인천시민들을 위로하는 버스킹공연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월미도를 지나가는 여행객들도 공연장에 들러 트롯 공연에 함께 위로받고 정보공유 포스팅을 마치도록 바라는 이날 공연은 국민들과 인천시민들을 위로하는 자선공연에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다.
이날 만담가 최 현 가수 감성 메이커 생목 라이브는 K-트롯 신 남진레전드의 ‘파트너’, 장윤정레전드의 ‘초혼’, 김연자레전드의 ‘아모르파티’, 주현미레전드의 ‘영동부르스’로. 피아노전속조율사도 울려버린 수은등으로 관중들은 앵콜, 환호성을 외치며 장장 5시간에 걸쳐 월미 문화거리 버스킹 공연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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