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과학자들이 칠레 수도 산티아고 남쪽 1,100km 해변가에서 초대형 바다 생물체를 발견했다. 거대한 바다 생물체는 지난6월29일 발견됐는데, 문어 종류로 길이가 11.8m, 무게가 무려 13톤이나 되며 이런 종류는 칠레에서는 지금까지 발견된 적이 없다고 에이피통신이 2일 보도했다.
엘사 카브레라 고래보존센타는 최근 뉴질랜드에서도 이와 유사한 것이 발견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고래 보존센타는 종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이 문어를 이탈리아, 프랑스 및 미국으로 보낼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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