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이후 이어오던 임시 휴관(8월 22일부터 10월 5일)을 끝내고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해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에 대한 개인 관람을 시작으로 여러 사람이 밀집하는 단체 관람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설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호흡기 증상 유무 확인, 이용 기록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관람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반곡역사관, 임윤지당선양관, 조엄기념관도 원주시 역사박물관과 함께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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