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5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橫田 めぐみ) 씨가 이날 56세 생일을 맞은 것과 관련 "2002년 이래 단 한 명의 귀국자 실현도 안 됐다. 납북자며 그 가족 등이 매년 고령화하는 것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다“고 유감을 표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가토 관방장관은 이어 ”스가 요시히데 내각에서도 납치 문제의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자리 매김을 할 것“이라며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든 납북자의 귀국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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