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탈레반 무장세력^^^ | ||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백 실장이 오늘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피랍자 가족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특사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정부의 노력을 알려드리면서 위로했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특히 정부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와 별도로 아프간 피랍자 문제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상세히 설명했다”며 “무장단체 측과의 직접접촉 동향에 대해서도 성의를 다해 알려드렸다”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우리 측과 무장단체 측과의 접촉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천 대변인은 이날 오전 “한국시간으로 어젯밤 늦은 시간에 우리 측과 무장단체 측과의 최초 직접접촉이 있었다”고 확인하고 “피랍자의 안전과 직접접촉의 성과를 위해 더 이상의 구체적인 사실을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도 이날 최초의 대면접촉이 있었음을 확인하면서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구체적 사실을 밝히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천호선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납치단체 측과 접촉을 강화하기 위해서 활발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이 있지만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언급한바 있다.
정부는 지난달 20일 피랍사건이 발생한뒤 조중표 외교통상부 제1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정부합동대책반을 현장에 급파, 피랍 국민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백종천 청와대 외교안보정책실장을 아프가니스탄에 파견, 카르자이 대통령 등 고위급 수준에서 협의를 진행하는 등 관련국 및 우방국들과 안전한 귀환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총력적인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