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음악과’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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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음악과’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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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기독교 정신 함양한 교회음악 수험생 관심 증가
실용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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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음악(보컬, 기악, 작곡)이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4년제 음악학사 교육기관으로 일반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음악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음악학사에서 운영 중인 실용음악(보컬, 기악, 작곡), 관현악, 성악, 피아노, 교회음악(보컬, 기악, 작곡) 과정은 다른 대학이나 기관에 비해 실기 수업 횟수가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음악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의 또 다른 대안으로 관심 받고 있다.

교육원 입학 담당자는 “4년제 음대입시의 경우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 때문에 인서울 대학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이 상담하고 있다”며 “일반 대학과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학점을 채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보컬, 기악, 작곡 분야에 전문 뮤지션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 과정은 90% 이상 실기 수업을 석·박사 이상의 교수진이 직접 지도한다. 또, 다른 학교 대비 2배 이상의 개개인 전공수업을 진행하고 매주 학내연주, 연간 3회 이상의 현장 무대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실용음악에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교회음악에 대한 수험생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현대교회음악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향하는 CCM전공, CCM학과는 개설 대학이 적어 입시생들의 경쟁률도 치열한 편이다.

학교 관계자는 “신앙심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배울 수 있는 현대교회음악전공은 소수인원 선발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인성과 영성을 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교회음악학과정 역시 4년제 대학 졸업 학력과 동등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유럽식 음악교육시스템 도입으로 타 기관 대비 2배의 개별 레슨과 학내연주회를 통해 음악인을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학사는 100% 실기 및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대학 캠퍼스생활, 지방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제공,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대학원, 편입, 취업에 대한 진로로드맵 설계를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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