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호 법무장관^^^

이명박이 걸핏하면 고소, 고발을 하는 것은 검찰의 편파적인 수사의 도움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 조선일보마저 김성호 법무가 마치 반코드인 것처럼 비호하는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

대한민국 어버이연합과 미래포럼등 시민단체들이 검찰청과 이명박캠프의 인도에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밀기로 밀약한 김성호 법무부장관과 이명박을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수사하고 법무부장관은 물러가라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미래포럼도 독자적으로 꾸준히 이명박의 교회조찬모임에서의 망언을 규탄하여왔으나 관변언론과 TV는 철저히 외면해왔다.

조선일보는 김성호 법무부장관을 반코드라고 하나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밀기로 더러운 거래를 한 인물에 불과하다. 검찰의 총수인 법무부장관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밀기로 한 것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엄벌되어야 하고 탄핵사유에도 해당된다.

더구나 김재정이 고소를 취하하면 수사를 하지 않겠다는 김성호 법무부장관의 망언은 김재정명의의 부동산이 이명박 소유라는 의혹을 조사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이명박을 편파적으로 비호하기 위한 직무유기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처벌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김성호 법무부장관의 사임에 반대하는 한나라당 지도부의 비난에도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명박의 교회조찬모임에서의 망언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한나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수개표결정을 번복하고 왜 전자개표를 하기로 한 것일까? 강재섭의 사무실이 압수수색이 되어 사법처리가 검토되자 발표된 걸레같은 중재안은 공작정치의 산물이 아닐까?

이명박을 공공연히 지지한 뉴라이트전국연합의 공동대표를 지낸 박은조 목사의 샘물교회 선교단이 왜 하필이면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과 2007년 대선경쟁이 본격화된 민감한 시기에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인질이 되었는지 수상하다.

관변언론과 TV가 인질보도로 도배하여 경선의 쟁점인 자유민주주의의 위험한 정체성과 온갖 비리의혹에 대한 거센 비판여론을 잠재워버리는 언론공작에 놀아나게 하는가?

김성호 법무부장관의 사임으로 공작정치가 끝난 것이 아니다. 제네바협정위반의 전과자이자 북한주민의 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해온 김정일 독재자와의 정상회담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공작정치로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독재정권과의 남북정상회담은 자유민주주의를 원하는 남북동포의 희망을 짓밟는 만행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국민희망연대 상임의장. 미래포럼 상임대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