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항암 항체치료제 생체투과 성공 최종검증보고서 글로벌 Top3 제약사에 통보
셀리버리, 항암 항체치료제 생체투과 성공 최종검증보고서 글로벌 Top3 제약사에 통보
  • 심상훈 기자
  • 승인 2020.09.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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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는 글로벌 Top3 제약사 중 한 곳과 세포/조직투과성 항암 항체신약 개발을 위해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 검증시험 (feasibility study agreement: FSA)을 양사에서 동시 진행 중이며, 9월 7일자로 최종 기술검증시험 결과보고서를 미국 동부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이 제약사 종합연구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글로벌 Top3 제약사는 지난 10여년간 항체치료제, 재조합단백질 등 바이오 의약품을 생체조직 내 세포 안으로 전송시킬 수 있는 세포투과 플랫폼기술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개의 후보기술을 스크리닝하여 20여 개 회사의 기술로 1차 압축한 뒤,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 글로벌 제약사의 모든 연구•개발 담당 임원들이 홍콩에 모인 자리에 각 회사대표들이 초청되어 직접 자사 전송기술에 대해 브리핑하는 컨퍼런스를 2019년 상반기에 하였고, 이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회사의 세포투과기술들이 최종 선정되어 기술검증시험 계약을 맺은 것이 2019년 10월이었는데, 국내에는 셀리버리가 유일하며 다른 3개 회사에 대해선 전혀 알 수가 없다” 라고 이러한 과정을 모두 거친 조대웅 대표는 밝혔다. 글로벌 Top3 제약사는 이번 최종 검증시험 프로그램으로 세포 내부의 특정 암유발 단백질에 대한 중화 항체를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하여 세포투과성 항암 항체신약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검증시험으로 공동진행 중이다.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은, 대부분의 질병을 일으키는 병인 및 치료타깃이 존재하는 세포 안으로 약리물질 (단백질, 핵산, 펩타이드, 항체 등)을 전송시킴으로써 약리물질을 신약물질化 시킬 수 있는 혁신적 생체 내 전송기술이다. 이번 플랫폼기술 검증시험의 목적은 TSDT 플랫폼의 기술검증 및 다양한 항체 치료제 [단일항체 (monoclonal antibody: mAb), 이중항체 (bispecific antibody: BsAb) 항체-약품 결합체 (antibody-drug conjugate: ADC), 싱글체인항체 (single-chain variable fragment: scFv)]을 생체조직 내 단위세포 안으로의 전송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원적 패러다임 검증시험이라고 조 대표는 설명했다.

현재, 검증시험의 진행상황은 셀리버리 측에서 3세대 소수성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융합 싱글체인항체 15종과 aMTD-비융합 1종 항체 등 총 16종의 폐암/대장암/췌장암 특이적 융합항체 발현 벡터 (DNA)를 제작하여, Top3 제약사의 검증시험 (study plan)을 위해 지난 1월말 물질이전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후 Top3 제약사에서는 세포/조직투과성 융합항체 생산 (1단계)에 성공 (2월 말) 한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국가비상사태 상황 하에서 모든 연구소가 폐쇄되었다가, 지난 7월부터 다시 점진적으로 연구가 재개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이 글로벌 제약사는 1 단계 성공을 통해 생산된 15종의 세포투과성 항체 단백질들의 세포투과성 (2단계) 및 항암효능 (3단계)을 검증 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최종보고서의 시험 결과만 그대로 Top3 제약사에서 재현된다면 TSDT 플랫폼기술 검증시험은 더 이상의 검증실험 없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계약서에 명시된 조항을 근거로 설명했다.

객관적 기술평가를 위해 모든 검증시험들은 Top3 제약사 연구소 및 제3의 위탁연구기관 (CRO) 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수종의 암세포, 시험방법 및 싱글체인항체 단백질구조 모두 Top3 제약사가 제공 또는 디자인 한 물질들이므로, 당초 계약서에 명시된 연구계획 (study plan)만 충실히 따른다면 다른 결과가 도출될 경우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 대표는 “Top3 제약사에 전달한 16종의 폐암/대장암/췌장암 특이적 융합항체들의 항원에 대한 결합력은 동일하지만, 세포 내부로 전송되는 세포막 투과능력은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한 aMTD-융합 싱글체인항체 15종 에서만 나타났으며, 이 싱글체인 항암항체 단백질이 aMTD에 의해 TOP3 제약사가 제시한 폐 암세포 내부로 전송되어 과활성화된 암세포분열 신호전달체계를 저해하여 암세포주기 (cell cycle)를 중단시킴으로써 암세포 분열 및 증식을 매우 견고하게 저해하는 반면, 정상세포에는 영향이 미치지 않았다. 결국 aMTD-융합 싱글체인항체는 항체로서의 기능 및 세포막 투과능을 가지며, 기전특이적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확실한 기전특이적 표적 항암효능 메커니즘을 증명하였다”고 밝혔다. Top3 제약사가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에서 다시 실험을 재개하고 있는 현재, 셀리버리 내부실험을 통해 확립된 실험 프로토콜대로 Top3 제약사측에서 신속한 실험 마무리 및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조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최종 보고서를 최종 감수한 미국 벤더빌트 (Vanderbilt) 의과대학 병리학, 미생물학 및 면역학과 종신명예교수인 헨리 얼 룰리 (Henry Earl Ruley) 교수는 “이번 실험결과는 TSDT 플랫폼기술이 항체분야에도 적용 가능함 (CP-Antibodies are capable of)을 보여주는 매우 명확하고 정확 (clear and accurate)한 증거이며, 그 어떤 세포투과기술과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함 (the best one)을 보여준다” 라고 평가했다.

Top3 제약사에서 재검증 실험이 성공할 시, 셀리버리의 플랫폼기술이 Top3 제약사가 지난 10여년간 찾던 원천 신약물전송기술로 인정받는 것이므로, 이후 TSDT 플랫폼기술의 비독점적 (Non-Exclusive) 라이센싱아웃 (L/O) 및 도출된 신약후보물질 (예, 세포/조직투과성 항체치료제 등) 들의 개별 독점 L/O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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