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의 전국 우수 지역인재를 고르게 등용하여 공직의 지역대표성을 강화하고 공직충원 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시행한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상지대학교 언론영상전공(12학번) 김태형(27) 졸업생이 최종 합격하였다.
김태형 동문은 2020년 2월 상지대학교 총장 추천으로 필기시험<PSAT(공직 적성평가)> 및 면접시험을 최종합격하여 오늘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최종 합격한 김태영 졸업생은 내년(2021년) 5주간의 기본소양 및 직무수행 의 기본교육을 마치고 곧바로 임용예정이고 1년간의 수습근무를 거치게 된 다.
상지대학교 정대화 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의 우수성을 알린 김태형 동 문에게 축하한다”고 전하며, “우리대학 출신의 고위 공직자가 계속해서 배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145명이 최종 합격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 90명, 기술직 55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더 늘어난 규모이다. 지역인재로 채용된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업무능력을 높게 평가받으면서 지역인재 채용 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