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 워' 포스터^^^ | ||
'디 워'는 개봉 첫 날인 지난 1일, 41만 7298명이 관람,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의 첫 날 관객 동원 숫자를 기록했다.
개봉 이틀째에는 47만 3646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디 워'는 한국 영화 중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괴물'의 개봉 관람객수(44만9천 500명)와 비슷해 '괴물'이 세운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괴물'이 620여개의 스크린에서 개봉된 데 반해 '디 워'는 520여개의 스크린에서 개봉 돼 사실상의 극장 점유율은 '디 워'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디 워'는 심형래 감독이 '용가리' 이후 6년동안 땀흘리며 준비해온 작품으로서 한국의 전설에 나오는 이무기를 소재로 만든 블록 버스터 영화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놀랍다', '한국 SF영화의 커다란 발전이다' 라며 찬사를 보냈고 한국의 영상기술로 훌륭한 SF영화를 제작하는데 심혈을 쏟은 심형래 감독의 정성과 수고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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