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지역주민과 함께 전통문화의 ‘멋’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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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대, 지역주민과 함께 전통문화의 ‘멋’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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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학교(총장 박성철) 캠퍼스타운사업단은 7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서울시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멋(美)오픈캠퍼스 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멋(美)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종로구 내 문화 창업의 일환으로, 패션 소품 관련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예비 창업가들과 지역주민, 배화여대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총 3개의 실무형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미니어처 인형 전통의상 소품제작 교육”은 족두리와 노리개를 미니어처 인형에 맞출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하는 수업이며 “3D 제작 교육”은 3D 프린터기를 활용해 산호모양 노리개, 비녀 등 수강생이 직접 전통의상 소품을 모델링하고 출력했다.

한편, “핸드니트(Hand Knit) 수업”은 코바늘과 직물실을 이용한 모자 뜨기와 같은 패션 소품을 제작하는 수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역주민과 수강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강의실 출입 전 인적사항 기재와 체온 체크, 손소독제 사용이 철저히 진행되어서 안심이 되었고, 전통문화 소품인 노리개를 다양한 매듭으로 직접 제작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며 “창업에 접목할 수 있는 고급 과정이 차후에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런 한편,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우수 수강생을 대상으로 심화교육 운영과 더불어 배화여대에서 운영하는 창업HUB인 ‘자하문로 50’에서의 창업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된 멋(美)오픈캠퍼스 교육 프로그램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종로구의 지원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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