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간단히 만드는 한글 소재 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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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간단히 만드는 한글 소재 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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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글사랑 109초 손전화 영상 모둠
포스터_한글사랑공모전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포스터_한글사랑공모전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2020년 10월 한글주간을 맞아 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를 기리기 위해 휴대폰으로 간단히 만드는 한글 소재 영상 공모전인 <2020 한글사랑 109초 손전화 영상 모둠>을 개최한다. 2020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글주간 지자체 문화행사로 오는 9월 11일까지 마포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또는 마포구 소재 초, 중, 고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학교에 가기 어렵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없는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즐길 거리로 특히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등용문이 되어줄 청소년 대상 영상 공모전이다. 학년별 경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등학생은 훈민정음 분야(28초), 중학생은 국보 분야(70초), 고등학생은 한글날 분야(109초)로 지원 분야를 구분했다.

순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2020 한글사랑 109초 손전화 영상 모둠>이라는 제목에서 휴대폰은 손전화, 공모전은 모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고 각 지원 분야는 훈민정음 28자, 국보 70호, 한글날 10월 9일에서 착안하여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한글에 대한 상식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특히 마포문화재단 직원들이 직접 한글을 소재로 찍은 홍보 영상을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영상 공모전의 문턱을 낮추고 청소년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불가한 상황에서 <2020 한글사랑 109초 영상 모둠>이 마포구 청소년들의 코로나 블루를 날려버리는 문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영상 공모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미래의 창의적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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