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아트페스타를 10년 동안 이끌어 오고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를 이끌어 온 허필호 이사장이 광화문 뉴국제호텔에서 진행된 코리아아트페스타 서울운영위원회의에서 공식 출마를 선포했다.
코리아아트페스타 서울운영위원회에서 곽석손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허필호 코리아아트페스타 운영위원장인 허필호 대표가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 출마합니다.”를 발표하자 참석한 귀빈들과 코리아아트페스타 참석 회원들의 축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정의부 “고문이 허필호 이사장이 태어나고 자란 곳은 진주시 성산 부자마을이고 그곳에 지수초등학교는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과 LG그룹 구인회 회장, GS그룹 허창수 회장, 효성그룹 회장이 졸업한 곳이며 그 외에도 수많은 재벌과 인사들이 태어나고 졸업한 곳인데 이번에는 허필호 라는 인물이 그 유명세에 도전합니다”라는 소개를 마치자 환영의 축하 박수 세례를 받았다.
허필호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이사장은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출마 선언에서 "어려운 한국미술협회의 힘든 실상과 코로나 19로 겹친 한국미술작가들의 어려움에 통감하며 진주 등공모전 축제 행사에서 운영위원장으로써 일주일 행사에 25억의 이익 발생과 2주 행사에 45억이 넘은 수익을 올리며 4년 동안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현재 충북 음성군 소이면 충도 저수지 근처에 3만 평의 미술인을 위한 축제장 3만 평의 부지를 확보했으며 종합전시축제장 예정지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허필호 이사장은 “진주유등축제 등공모전 위원장의 운영을 경험으로 한국미술협회가 재정난에 허덕이지 않는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수익구조를 발생시켜 한국미술협회의 재정을 살찌우고 작가들의 권익 보장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로 힘들어진 오프라인 미술시장의 불황을 이겨내려면 최첨단 온라인 시스템 AR, VR 촬영장을 갖춘 플랫폼을 가동하여 세계의 미술시장으로 직접 송출할 수 있는 온라인 연결망을 구축하여 작가들이 작품을 영상화하여 직접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방송센터를 구축, 세계의 큐레이터와 세계미술시장과의 판매망을 구축하여 한국미술협회 작가들의 세계로의 진출시장을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허필호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이사장이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출마 발표 후 장마 속에서도 강행군을 펼쳤으며, 코로나 19 긴급 2단계 발표 이후에는 한 사람씩 전국 지역을 순회하며 바쁜 지역 일정을 소화하며 매일 새로운 기록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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