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8.15 집회 참가자들 그만 따라다니십시오.”
김진태 전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서 “방역 잘못한 책임을 애먼 교회나 보수시민에게 뒤집어 씌울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김 전 의원은 “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나왔다”며 “특히 정부 여당에서 그동안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비꼬았다.
이어 “이젠 8.15 집회 참가자들 그만 따라다니며 걱정해 주시고 대신 민노총이나, 해운대해수욕장 인파들이나, 콩나물시루 전철부터 챙겨주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 코로나 확진자는 8.15 집회 전부터 눈에 띄게 늘어났으니 이미 7월 말부터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닐까”라며 “방역 잘못한 책임을 애먼 교회나 보수 시민에게 뒤집어 씌울 생각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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