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차주철) 2020-2021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허홍구)과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김옥경)은 홍천신협(이사장 이일영)과 함께 19일 홍천 화촌면 소재의 베데스다훈련원에서 합동 주거환경 개선 및 음식봉사와 물품후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합동봉사는 지난회기 왕성한 조직강화와 활동으로 3730지구 대상클럽상을 수상한 새홍천로타리클럽과 여성로타리클럽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발굴해 활발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는 진달래로타리클럽과 각종 사회환원사업을 전개해 군민들로부터 애정을 받는 홍천신용협동조합과 함께 해 ‘초아의 봉사’ 로타리정신을 실천했다.
로타리안들은 장애인 및 가족단절 취약계층의 공동시설인 베데스다훈련원의 주변 잡초제거와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내부 청소를 실시하고, 가전제품과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진달래RC에서 폭염에 지친 원생들의 심신회복을 위해 닭갈비를 대접했다.
베데스다훈련원 전진숙 목사는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여 주시는 홍천의 로타리안들과 홍천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홍천로타리클럽 허홍구 회장은 “진달래로타리클럽과 홍천신협과 함께 네트워크하여 지역과 동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 지역연결을 통한 이웃들의 보살핌과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