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크기로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 하십시오.^^^

	^^^▲ 국민희망연대 소속 단체들이 중심이된 지난 6.25 남북합동궐기대회 모습 ⓒ 뉴스타운^^^

국민희망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자유와 민주를 사랑하는 애국단체들과 자유를 찾는 탈북자 단체들이 단결하여 7월 30일 오후 2시에 백범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국민희망연대'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는 30일 오후 2시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서울 효창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하는 국민희망연대는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를 원하는 모든 국민들께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이념을 주위의 여러분들에게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그 출범 취지를 밝혔다.

이어 "자유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도덕성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나라를 쟁취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애국단체들과 북한을 민주화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탈북단체가 연대해서, '국민희망연대'를 출범한다"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애국 세력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국민희망연대 일정

▶ 대회명칭 : 국민희망연대 출범식
▶ 일 시 : 2007. 7. 30. 14:00
▶ 장 소 : 백범 기념관 대회의실(서울 효창공원)
▶ (6호선 효창공원역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오셔서, 효창공원(효창운동장) 방향으로 10분 거리입니다.)
▶ 참석인원 : 500 여명

국민희망연대 출범식 진행순서

1. 개 회 - 사회자
2. 국민의례 - 사회자
3. 경과보고 - 사회자
4. 국민희망연대 출범 취지문 - 추진위원장
5. 축사
6. 환영사
7. 총회 ① 정관 승인, ② 임원선출
8. 기자회견
9. 종료

국민희망연대 성명서

2007년 12월 19일 제 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대한민국은 분단이래 자유민주주의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좌파정권 10년의 국가위기상황과 그 폐해의 부작용이 불러온 결과는 친북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민족과 평화’의 정서를 고취시키고 반미를 통한 국가안보전략의 공백을 불러오는 등 비상식적인 정치변화의 현장을 조성시켰다.

친북좌파이념이 대북정책의 주류로 등장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의 근간을 흔들고 남북정상회담, 연방제통일과 같은 초대형 ‘쓰나미’들을 거침없이 몰아오고 있는 작금의 혼란스런 시국은 이를 차단할 수 있는 국민차원의 시의적절한 대안을 필요로 하고 있다.

굴욕적인 친북좌파정권의 포퓰리즘적인 정치방식과 아마추어적인 정치운영의 결과는 경제침체, 안보위기, 국가혼란과 같은 악재를 불러왔고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정치외교의 권위를 추락시키는 결과를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운명에 드리운 참담한 현실을 국민적인 지혜와 의지를 바탕으로 주동적으로 타개하고 대한민국의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며 평화적인 국제사회의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한반도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남북한 및 해외를 포괄하는 전체 한반도 열혈민족의 무거운 임무이다.

한반도에 조성된 국가위기 상황을 감안하여 2007년 대선에서 정치, 경제, 외교, 국방의 국정전반을 국가와 국민적인 감각으로 리더 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취지하에 남북한 및 해외의 애국적인 인사와 단체들은 이를 타개하고자 “국민희망연대”의 출범에 전적으로 공감하였다.

“국민희망연대”는 미래포럼(서석구 변호사), 뉴스타운(손상윤 회장),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을 비롯한 427개의 대한민국의 애국적 단체들과 자유북한군인연합(임천용 회장), 숭의동지회, 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 탈북여성인권연합을 비롯한 12개의 탈북단체들, 한반도민주통일구국운동미주총연합, 대한민국살리기범애국동포협의회, 재미동포애국단체연합회, 한미참전동지회, 한미자유민주수호회, 뉴욕지역 6.25 참전동지회를 비롯해서 18개의 미주지역 단체 등 남북한 해외의 457개의 단체들이 결집하여 7월30일 오후 2시 정각,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출범한다.

“국민희망연대”는 6.25동란 이후 현 시국이 역사 이래 가장 엄혹한 시기이며 나라의 정체성과 가치관, 통일의 운명이 친북좌파세력과 김정일 정권의 영향력에 잠식될 수 있는 비운의 순간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조로하되 자유의 남용을 시정하고, 북한 인권개선과 북한 해방 및 주도적인 민주주의 통일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관건적으로 제기되는 정치적 및 기타 국가적인 사안에 국가와 국민의 입장과 논리를 가지고 공식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다는 것을 선포 한다.

2007년 7월 30일

국민희망연대 추진위원회

국민희망연대 주요 참여단체

미래포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자유북한군인연합, 뉴스타운, 구미미래포럼, 국가민족한얼회, 국가사랑모임, 국가위기비상대책국민총연합회, 국민자유민주연합, 나라사랑부산교우회 나라사랑부산시민연대, 낙동애국회,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뉴스21, 뉴욕지역6.25참전동지회, 대구미래포럼, 대구삼산교회, 대한민국살리기범애국동포협의회, 대한민국상이군경대구광역시중부지회, 대한불교호국연합, 대한환경연합, 마산미래포럼, 메디팜뉴스, 무궁화사랑운동본부, 민주선진자유연합, 민주자유안보연대, 백두식품,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새물결희망연대, 새조회, 서울뉴스, 서울포스트, 선진민주자유연합, 성공적인통일을만들어가는사람들, 숭의동지회, 애국애족시민연합, 울산미래포럼, 월간포도원, 자유민주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자유민주청년연합, 자유수호네티즌전국연합, 자유수호언론국민포럼, 자유수호연대, 전자투개표저기국민운동본부, 정수회중앙본부, 재미동포애국단체연합회, 탈북난민인권협회, 탈북여성인권연대, 통일문필가협회, 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 하빈초등학교 28회 동기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회,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한미참전동지회, 한반도민주통일구국운동미주총연합, 한인자유민주수호회, HID국가유공자동지회, JBS, NK인포메이션 등 457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