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4세대 대표 걸그룹 ITZY와 글로벌 캐릭터 탄생 예고
스크롤 이동 상태바
라인프렌즈, 4세대 대표 걸그룹 ITZY와 글로벌 캐릭터 탄생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설명 = 라인프렌즈, 4세대 대표 걸그룹 ITZY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캐릭터 IP 탄생 예고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사진설명 = 라인프렌즈, 4세대 대표 걸그룹 ITZY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캐릭터 IP 탄생 예고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4세대 대표 걸그룹 ‘ITZY(있지)’가 함께 만나 또 한 번의 역대급 글로벌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라인프렌즈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캐릭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뷔 1년 6개월만에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ITZY의 무한한 상상력과 팬들의 참여까지 더해진 새로운 방식의 캐릭터 IP 콜라보레이션이다. ITZY 멤버들이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에 입학해 ‘너와 나의 평생친구’라는 주제로 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는 등 색다른 스쿨링 컨셉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데뷔한 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가 K팝 데뷔 그룹 기준 최단 시간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주목 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후 'ICY'(아이씨) 'WANNABE’(워너비)까지 연이어 히트시키며 파워풀한 무대로 ‘무대 장인’이라 불리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ITZY는 오는 17일 신곡 'Not Shy(낫 샤이)'로 컴백해 더 강력해진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반적인 캐릭터 기획 및 제작, 디자인 등 크리에이티브 멘토링 제공 및 IP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ITZY는 캐릭터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해 멤버 개인의 성격, 가치관 등 그들의 매력적인 ‘아이덴티티(identity)’가 담긴 ‘평생 친구’ 캐릭터를 함께 만들어가게 된다. 특히, ITZY의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팬들이 캐릭터 성격이나 이름을 함께 만드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코니, 샐리의 팬이라고 밝힌 ITZY 멤버들은 이번 입학식 때부터 라인프렌즈 제작진들과 함께 캐릭터를 만들며 다양한 컨셉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8월 13일, ITZY의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 입학식을 다룬 메이킹 영상 1편이 라인프렌즈와 ITZY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이후, ITZY가 만들어 갈 캐릭터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ITZY 멤버들 집중력 보소! 여기에 라인프렌즈 장인의 손길까지 거치면 이건 역대급 캐릭터일 듯”, “유나는 럭비공에 류진은 원숭이라니… 싱크 찰떡”, “아이디어 올려달라 해서 일단 캐릭터 이름부터 100개 생각해 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설명 = 라인프렌즈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 참석 중인 ITZY – 왼쪽부터 류진, 유나, 채령, 예지, 리아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사진설명 = 라인프렌즈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 참석 중인 ITZY – 왼쪽부터 류진, 유나, 채령, 예지, 리아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앞서 지난 7월 12일, ITZY의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먼저 공개된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입학식은 28만 명 이상이 시청하고, 4만여 개 채팅이 오가는 등 ITZY의 팬클럽 MIDZY(믿지) 사이에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라인프렌즈는 향후 캐릭터 스쿨링을 하는 ITZY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과 캐릭터 개발 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올 하반기 내 완성된 최종 캐릭터 IP를 전격 공개할 계획이다. 추후 탄생된 캐릭터 IP는 메신저 스티커, 쇼츠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품 등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할 캐릭터는 ITZY의 재기 발랄한 감각과 팬들의 애정까지 담겨 전 세계 MZ세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색다른 매력의 IP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