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경·한창희)는 13일 반찬 지원 서비스 돌봄애찬(愛饌) 사업을 펼쳐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22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돌봄애찬(愛饌)은 지역사회의 힘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통합돌봄을 위해 월 2회 실시되는 반찬 지원 사업이다.
태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천사지킴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통장) 및 지역 주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한편, 지난 2018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시작된 돌봄애찬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이번에 장애인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방식으로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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