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아카데미, 가을학기 ‘미즈·미스터 트로트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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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아카데미, 가을학기 ‘미즈·미스터 트로트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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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문화예술 힐링교육원장 지도강사로 결정,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총 14회 과정으로 진행
김영희 문화예술 힐링교육원장
김영희 문화예술 힐링교육원장

서울호서전문학교가 평생교육시대,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중장년부터 시니어세대에 걸친 활기차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위해 9월부터 ‘미즈·미스터 트로트과정’을 개설한다.

서울호서아카데미는 김영희 문화예술 힐링교육원장을 미즈&미스터 트로트 노래 과정 지도 강사로 선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인 환경을 고려해 모든 과정은 20명으로 제한한다.

김영희 지도강사는 제주도 출신으로 공항관리공단에 입사했다, 그러나 5년 근무 후 본인의 재능인 노래가 좋아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노래강사로 활동해 왔다. 그 동안 많은 노래지도강사를 배출했고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바도 크다.

그는 최근 코레일관광열차사업 제의를 받고 ‘김영희 문화예술힐링교육원’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사업에 뛰어들었다. 2019년에 시작한 코레일 관광열차 프로그램이 완판으로 흥행에 성공하자 2020년에도 코레일의 관광열차 사업권에 관한 계약을 성사시켰다. 사업에 대한 감각도 남다르다. 김영희 원장의 실력과 재능이 검정 된 것이다. 그의 활동은 공중파 방송까지 확대됐다.

2019년에는 미스터트롯 유튜브채널 방송촬영과 미스터트롯 현장분위기 촬영에도 참여했으며 MBC에서 가을에 방영 예정인 ‘트로트민족’ 프로그램의 전국, 제주, 이북, 해외지역에서 신청인 참가자의 예선심사위원을 맡았다.

김영희 강사는 여러 대학에서 트로트 노래 과정 운영 제의를 받았으나 서울 호서아카데미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서울호서아카데미 ‘미즈&미스트 트로트과정’ 지도 강사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서울호서교육재단에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공연장을 비롯해 실용음악 분야 최신 시설 안에서 호서와 손잡고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

김영희 강사는 9월에 시작하는 트로트 노래 교실을 진행하면서 수강생들에게 방송국 오디션 및 출연의 기회 모색은 물론 서울호서아카데미에서 스타 탄생의 꿈도 실현해 보는 게 소망이라면서 서울호서아카데미 트로트과정에서 스타가 탄생 된다면, 트로트대회에 출전한다면, 본선에 올라간다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고 잠이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영희 원장은 “5기 과정을 마치면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장에서 졸업발표회 겸 무대공연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무대에 서기 위해 많은 연습과 의상, 메이크업, 헤어 등이 어우러져야 하며 호서에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고 저와 수강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완벽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고 말했다.

서울호서 5기 아카데미 ‘미즈&미스트 트로트’ 과정은 정원 20명으로 제한한다. 20명이 넘으면 전문적인 지도와 개인 레슨이 어려우므로 인원수에 제한이 없는 일반노래 교실과는 시작부터 다르다.

9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총 1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의 편의를 위해 저녁은 학교 식당에서 무료 제공한다. 마지막에는 무대에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호서아카데미는 전국적인 트로트 열풍을 맞아 ‘미즈&미스터 트로트’ 과정에서 전문 트롯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을학기 아카데미 과정에는 트로트 외에 댄스스포츠, 미즈&미스터 패션모델, 유튜브크리에이터, 커피 바리스타, 사주명리학, 금융재테크, 관광 통역안내사의 과정도 진행이 된다. 접수는 홈페이지와 미래교육원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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