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갤럭시 노트20 및 Z폴드2에 카메라모듈 공급
캠시스, 갤럭시 노트20 및 Z폴드2에 카메라모듈 공급
  • 심상훈
  • 승인 2020.08.06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반기 주력 플래그십 모델에 카메라모듈 선도 공급 진행

캠시스(대표이사 박영태)는 해외 생산법인 캠시스 베트남(CAMMSYS VIETNAM CO.,LTD.)을 통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의 2개 모델(일반, 울트라)과 ‘갤럭시Z폴드2’에 탑재된 카메라모듈을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모듈은 갤럭시 노트20 2종의 전면 1,000만 화소 위상검출자동초점(PDAF) 모듈 및 일반 모델의 후면 1,200만 화소 초광각(UW) 모듈, 그리고 갤럭시Z폴드2의 후면 1,200만 화소 초광각(UW) 모듈이다.

특히 갤럭시 노트20 2개 모델의 전면부와 Z폴드2 후면부에 채택된 모듈은 캠시스가 선도 공급을 진행, 가장 많은 물량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기존 삼성전자향 고성능 모듈을 다년간 공급해오며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주요 제품에 대해 메인 공급사의 위치를 점하고 있어 본격적인 매출로 반영될 하반기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상황도 긍정적이다. 최근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카메라 기능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모듈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으로 이어져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폭발하는 이른바 ‘보복 소비’, 5G 확산에 따른 교체수요 증가, 그리고 최근 인도와 중국의 국경분쟁 갈등 심화로 인한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의 반사이익 등도 카메라모듈 업계에서 긍정적인 이슈로 언급된다.

캠시스 베트남의 코스닥 상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회사 ‘캠시스글로벌’의 김상학 대표는 “주요 모델의 양산일정이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소 운영된 캠시스 베트남도 정상화되어 가동 중”이라며, “수년간 투자해온 공정 자동화와 효율화 작업으로 제품 수율 개선이 좋아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코로나로 연초 기대했던 매출액 달성은 어렵겠지만, 매출 성장세는 5년 연속으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캠시스 베트남은 갤럭시A71(5G), A51(5G), M51 등 삼성전자의 주요 중저가 모델에도 카메라모듈을 공급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베트남 빈그룹의 자회사 빈스마트에서 연내 출시할 2개 모델에도 양산공급을 확정하면서, 고객사 다변화로 인한 실적도 올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온종림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