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뉴국제호텔 15층 라운지에서는 지난 7월 21일 오후 1시부터 ‘2020 제10회 코리아아트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허필호 이사장과 코리아아트페스타 임원진과 회원들을 비롯한 곽석손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과 홍석창 홍익대학교 명예교수와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과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10회 코리아아트페스타 운영위원회와 더불어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허필호 이사장이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 출마를 알리는 공식적인 행사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귀빈들의 축하를 받았다.

곽석손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코리아아트페스타를 10년 동안 운영해 온 허필호 운영위원장의 제25대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출마를 공식 발표했으며, 허필호 이사장이 지금까지 제10회까지 코리아아트페스타를 이끌어 오면서 세운 업적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정의부 고문은 허필호 이사장이 태어나고 살아온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은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과 LG그룹 구인회 회장, GS그룹 허창수 회장, 효성그룹 회장에 이어 이번에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허필호 이사장이 대한민국미술협회 이사장에 출마하게 되었으니 참석하신 귀빈들께서 알려서 대한민국의 축복받는 미술협회 이사장이 되게 해 달라고 말했다.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허필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한국미술협회의 힘든 실상과 코로나 19로 겹친 한국미술작가들의 어려움에 통감하며 진주 등축제 행사에서 운영위원장으로써 일주일 행사에 25억의 이익 발생과 2주 행사에 45억이 넘은 수익 발생을 경험으로 현재 충북 음성군 소이면 충도 저주지 근처에 3만 평의 미술인을 위한 축제장 3만 평의 부지를 확보했으며 종합전시축제장 예정지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부 고문님이 말씀하셨듯이 제가 태어난 곳이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로 축복을 받은 곳에서 태어난 저 허필호가 대한민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된다면 진주 등축제 운영위원장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미술협회에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이익이 발생하는 축복받는 대한민국미술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