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 줄리엔 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2년생인 줄리엔 강은 한국인 부친과 프랑스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특히 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 토미 강을 형으로 둔 줄리엔 강은 캐나다에서 평범한 회사원 생활 중 한국에 오게 됐고 189cm란 훤칠한 키를 살려 패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연예계에 자리 잡았다.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했다.
무엇보다 줄리엔 강은 올해 나이 39살로 결혼 적령기인 만큼 과거 한 인터뷰에서 결혼과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줄리엔 강은 "결혼은 한국 여자랑 하고 싶다"면서 "만날 때 친구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몸매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너무 마른 스타일은 싫다. 마마무 화사도 좋고 전지현, 신민아 등 매력적인 여자가 좋다"면서 "자신감 있는 여자가 매력 있고 섹시하게 느껴지더라"며 라고 솔직한 대답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물론 지금은 내 트레이드 마크이기에 부모님께 감사하는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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