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게임 경험 디자인하라” 편의성과 감성을 한 번에 적용하며 배우는 게임 학습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UI가 좋다는 표현은 디자인이 좋다는 의미다. 애플이 판매하는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부분 중고거래를 생각하며 집안 어딘가 고이 모셔 놓는다. 제품에서의 패키지 디자인 그리고 게임에서의 각종 진행에 활용되는 실질적인 리소스에 심미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UI가 좋다는 의미다.

애플에서 제품구매 후 박스를 뜯으면 UX로 진입한다. 비닐 포장을 벗기고 박스를 들어 올리면 내용물에 다시 포장을 돌리며 뜯는 절차가 있고 그 사이에 백색의 배경위에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마치 의식을 치르듯이 그 과정이 진행된다. 삼성의 갤럭시도 이 부분 영향을 받아 점점 발전하고 있다. 이렇게 좋은 UI/UX는 긍정적 전염도 함께 일으킨다.

UX는 디자인을 넘어 대상이 되는 제품의 모든 것으로 요약된다. 모든 것 하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어 적어보자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상관없이 어떤 제품을 구매하고 받아서 포장을 뜯고 사용하는 과정 전체의 흐름을 UX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UX는 사람들의 고정관념과 일체화 되어 있어 보통 그 틀 안에서만 움직이면 큰 거부감 없이 진행되고 흘러간다.

하지만 게임은 다르다. 게임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장르에 따라 큰 틀의 고정관념이 있지만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의 유저들 각각의 행동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여러 플랫폼에 범용적 UX로 개발하고 서비스해야 한다. 이 부분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오프라인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게임아카데미 UI·UX 학습 과정이 준비 되어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기존의 경험을 답습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창조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UI·UX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원칙이 학습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사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꼭 게임의 개발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생각한 방향과 목적에 어울리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시스템을 넘어 이제 경험 자체를 체계화하여 디자인해야 하는 시대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 웹툰 과정,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회원가입만 하더라도 학과별 스페셜 무료 강의를 지급한다. 수강 관련 문의 및 질의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온라인게임아카데미를 검색하여 SNS 문의도 가능하다.

또한 대한민국 게임 학원 부문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본원을 기점으로 부산, 구로, 성남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했으며,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 제 5캠퍼스 오픈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