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해녀 수경속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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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해녀 수경속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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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만 노력하고 산것은 아니다

^^^▲ 차가언 바닷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으면 수경속 땀방울이 맺혀...
ⓒ 뉴스타운 이화자^^^
요즘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이 시작되었는데, 모후보는 입만 열면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하는데, 수경속에 땀방울이 맺힌 늙은해녀 얼굴을 보시고 어떻게 생각할까?

누구든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다만 평생을 이렇게 물질하면서도, 남에게 못할짓 안하고 양심적으로 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사람들이기에, 수경속 얼굴에 흐르는 땀방울이 몹시 가슴 아리기도 하지만 거짓말하지 않는 정직함이 있다.

말 말 말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았다'라는 이늙은 해녀 얼굴에 흐르는 진실한 땀방울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 겨우 문어몇마리 전복 몇개....
ⓒ 뉴스타운 이화자^^^
바다도 휴식이 필요하다

이제 바다도 정말 휴식이 필요하다. 어민들 스스로도 그물 코를 늘려야한다는 말을 할 정도로 '분만붙은' 겨우 치어를 면한 고기를 잡아서 바다자원이 고갈되어가고 있다.

해양정책 이데로가 좋은가? 연차적으로 '휴식기'를 정하여, 1,2년간이라도 일정지역 연안서부터 먼바다까지 휴식년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불필요한 사회단체및 기타 낭비되는 예산을 줄여 '어촌별' 또는 '지역별' 휴식년제 동안 어민들에게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원해줄수 있는 정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 바다위로 올라온 해녀
ⓒ 뉴스타운 이화자^^^
이분들은 이미 70 고령이다. 육지에서도 겨우 걸음을 옮겨놓을 만큼 쇠약한 분들이다.

그래도 하던 물질이라 이렇게 바다작업을 하는데....

정말 열심히 아직까지 노력하시는것이 눈에 보인다.

^^^▲ 해마다 때마다 넙치다 전복이다 방류하지만 돌아서서 잡아올리기 때문에 자랄 시간이 없다고 한다.
ⓒ 뉴스타운 이화자^^^
^^^▲ 늙은해녀
ⓒ 뉴스타운 이화자^^^
^^^▲ 해녀
ⓒ 뉴스타운 이화자^^^
^^^▲ 바다에서 잡은 해삼을...
ⓒ 뉴스타운 이화자^^^
^^^▲ 잠수복을 벗는 해녀
ⓒ 뉴스타운 이화자^^^
^^^▲ 피서철이라 해송사이에 밥까지 지어먹는데...
ⓒ 뉴스타운 이화자^^^
해마다 군이나 도에서 해송보호를 위해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데, 당장 돈벌이에 급급한 사람들은 이에 아랑곳 하지않고 해송에다 텐트촌은 만들고 대여료를 받는데, 자연보호 하는 사람따로, 자연훼손하는 사람따로 ....

^^^▲ 장날 풍경
ⓒ 뉴스타운 이화자^^^
재래시장 장날 풍경이 이렇게 을씨년스럽습니다. 보는 사람마저 가슴아픈 재래시장 풍경 입니다.

박근혜후보께서 저소득층 생활비지원및 세금감면을 정책으로 내놓으셨는데, 그 정책은 바로 이런 분들을 보호하는 정책입니다.

박근혜후보의 서민경재 정책을 이분들에게 충분히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 아예 해송사이에 빨래까지 해서널고
ⓒ 뉴스타운 이화자^^^
^^^▲ 바다 돌섬에서 피서객
ⓒ 뉴스타운 이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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