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의 아버지가 화제를 모으면서 덩달아 며느리 소이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출연하면서 종종 인교진 아버지가 얼굴을 비추고 있다.
연예계 잉꼬부부이기도 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동상이몽2'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종종 출연하는 인교진의 아버지는 아들인 인교진 뿐만 아니라 며느리인 소이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인교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아내인 소이현의 팬클럽 회원이었다고 밝힌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인교진은 "(소이현과) 소속사가 같았다"면서 "(아버지와) 드라마를 보다가 회사 동생이라고 하면 '예쁘다. 친하게 지내'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인교진은 "어느날 아버지가 소이현의 팬클럽에 로그인이 되어있는 것을 보았다. 닉네임이 '교진아빠'였다"고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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