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노래방 사건이 화제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로 인기몰이 중인 그녀는 '린다G'로 활동하던 중 중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그녀는 지난 1일 윤아, 지인들과 음주 후 노래방을 찾아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켠 이효리는 "윤아와 술을 먹고 압구정 노래방에 왔다"라고 밝혔고, 윤아는 "마스크 착용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쏟아지자 등을 돌린 채 "노래방 오면 안 되냐"라고 물었다.
결국 2분 내 종료된 라이브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효리 노래방'이 올랐고 "코로나 챌린지 해놓고 이효리 노래방 간 것 라이브 하더라", "노래방을 아예 금지시키면 점주들은 어떻게 하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그녀는 공식적으로 사과한 데 이어 11일 방송에서도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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