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피부 장벽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 장벽은 피부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얇은 층으로 수분과 영양의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을 잃으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순식간에 깨지게 되고 급격한 피부 건조함,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관리해야 한다. 

피부장벽을 지키기 위해서는 피부장벽을 손상시키는 원인을 알아야 한다. 피부장벽이 무너지는 원인으로는 피부 노화가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피부 보습인 '세라마이드'가 줄어들면서 각질, 수분 손실이 쉽게 일어나면서 수분과 보습이 부족하게 된다. 과도한 클렌징도 피부 표면 각질층을 손상시키고, 외부 유해요소들의 자극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점점 무너지게 된다. 

피부 장벽을 지키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이 되는 과도한 클렌징은 피해야 한다. 세안을 할 때는 자극을 줄이고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하다. 거품이 나지 않는 상태에서 얼굴에 세안제를 벅벅 문지르는 것은 피부의 장벽을 손상시키는 좋지 않은 세안법이다. 세안은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어 마사지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문지르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줄어드는 보습을 채우기 위해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남성들의 경우 건조함을 느껴도 제대로 된 보습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피지분비량이 많은 남성들의 경우 화장품이 피지와 개기름을 더욱 유발한다고 생각해 보습에 소홀히 한다. 하지만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할 때 피지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남자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보습에 도움을 주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남성 기초 화장품을 꼼꼼히 발라야 한다.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고 싶다면 시중의 드럭스토어 남자 스킨로션 순위를 무작정따르기보다는 제형과 성분을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주름, 미백, 탄력 등을 고려한 남성 기능성 화장품도 출시되고 있어 피부 고민에 따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지에프바머 브랜드의 옴므화장품 'EGF 포 맨 3-STEP'은 과잉 피지를 케어해주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남성 올인원 화장품 세트다. 아침과 저녁의 피부 컨디션에 맞춰 남자 피부 관리가 가능한 2 IN 1멀티 수더인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과 수분이 부족한 남성 지성피부를 케어해 주는 'EGF 바머 세럼 포 맨'으로 구성되어 있어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단계별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남자화장품이다. 
 
최근 각광받는 EGF화장품으로 2 IN 1멀티 수더 제품인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과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낮과 밤의 각기 다른 피부 컨디션에 맞춰 손쉬운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GF 바머 세럼 포 맨'은 허브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EGF성분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데 도움을 줘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