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생활속 거리두기 유지하며 장기근속수여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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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생활속 거리두기 유지하며 장기근속수여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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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에서 진행한 개교기념 근속수여 및 각종 시상식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코로나19로 하지 못했던 개교기념 근속수여 및 각종 시상식을 지난 6일 소강당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2020년 전반기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에 간호학과 윤오순 교수, 국가보훈처장 표창에 노인복지과 이진아 교수 표창장을 받았으며 31년 근속 행정지원실 강돈희 계장, 30년 근속 재무실 김경철 실장, 20년 근속 노인복지과 강용규 교수, 의료정보과 박주희 교수, 10년 근속 치위생과 김종춘 교수 등 5명이 근속패를 받았다.

박두한 총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채플 모임을 할 수 없어 미루었던 근속패 수여와 시상을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라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 학기를 잘 마치며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선정된 것은 우리 공동체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다”고 했다.

장기근속자들은 재단의 부름을 받아 대학에 재직하며 진심을 다한 헌신과 봉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기 근속연수에 따른 근속패를 개교기념일(4월 1일)을 맞아 받았다. 강용규 교수는 지난해에 받았어야 했지만 캄보디아에서 연구년을 보내 올해 근속패를 받게 됐다.

또한, 윤오순 교수는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스승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됐으며, 이진아 교수는 평소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여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보훈처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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