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익 주작의 진실이 밝혀졌다.
지난달 송대익은 "피자, 치킨을 시켰는데 배달원이 몇 개 훔쳐 먹은 채 배달됐다"라며 환불 요구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송대익은 해당 업체에 환불을 요구했고, 업체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쏟아졌으나 이는 송대익의 주작으로 밝혀졌다.
송대익은 주작 사실을 인정,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비판적인 여론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또한 송대익 주작 현장에 함께 있던 여자친구 이민영을 향한 비난도 이어져 상황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
송대익은 여자친구 이민영과 이별, 재결합을 반복해 "이것도 어그로 끌려는 수작 아니냐", "이별하고 다시 만나는 게 너무 거짓 같다" 등의 비난을 산 바 있다.
송대익은 지난 4월 이별한 상태였던 여자친구 이민영과의 영상을 게재, "민영아 오랜만이야"라며 스토커로부터 지키기 위해 함께 살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송대익 주작 논란으로 피해를 입은 여자친구 이민영은 "함께 있었던 것은 맞지만 주작에 참여하거나 관련이 없다. 나쁜 말을 삼가해달라"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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