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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운데 김승연회장검찰과 동행 | ||
'보복폭행'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오늘(12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김 회장이 서울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면서 우울증과 심장질환 등을 호소해왔다”며 “이날 구치소 보건의료과장이 외래 진료를 허가해 경기 수원시 아주대 병원으로 갔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구치소내에서 6월초부터 최근까지 6차례 왕진 치료를 받았다.
김 회장은 일단 입원해 정밀 진단을 받았으며 병원측 판단에 따라 장기입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장기입원이 확정될 경우 김 회장은 VIP 병실이 있는 13층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구치소 생활중에도 심각한 우울증과 심근경색증 등을 보여 서울 구치소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회장은 악화된 병세를 들어 병보석을 신청해 '구속 집행정지' 또는 '집행유예'라는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그러나 김 회장의 뜻대로 법무부가 이러한 절차를 받아 들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김 회장은 5월11일 구속된 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으며 2일 1심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았다. 김 회장은 재판부에 병보석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네티즌사이에서는 보석을 위해 결국 '기획된 카드'라는 말이 나돌정도로 이번 사건을 주목하고 있다. '설마 한화건설의 막노동자라면 이런게 가능했을까?'라는 의견을 세운 네티즌도 있다.
이번 입원과 관련해 여부를 놓코 시민들과, 언론, 그리고 관계당국의 결정이 주목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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