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건강 최대 이슈는 면역력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를 휩쓸면서 개인의 면역력이 개인 안전을 위한 최고의 방벽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집단적으로 진행하는 일들, 운동들, 행사들도 어려워지고, 결국 개인이 개인의 건강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집안에서 면역력을 해결해 하는 형편이다.

의료의 영역을 제외하고, 건강한 몸을 만듦으로써 제대로 된 성장을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크게 운동과 건강기능식품이 있다.

계절과 관계없이 늘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지만, 특히 여름이나 겨울철엔 더 신경 써야 한다. 날이 덥거나 춥다는 이유로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 음식섭취는 불규칙적으로 바뀌고 그에 따라 생활도 불규칙적이 되기 십상. 날씨가 몸에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에다 생활까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건강을 상하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활동이 공식적으로 진행되는 건강 프로그램들이 중단되고, 야외활동마저 위축되다 보니, 면역력이 중요하다고 강조되지만 실제로 면역력을 강화할 방법이 마땅찮다. 어린이를 비롯한 젊은 연령대에서는 성장에까지 문제가 미칠 수 있다.

그래서, 야외달리기를 비롯해 혼자서라도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그에 더해 활력을 증진시켜 성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예로부터 원기회복과 신체 활력 증진을 통해 뺘와 근육을 성장시키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녹용을 활용한 제품이 추천할 만하다. 녹용은 흔히 다른 한약재와 함께 달여서 복용하지만, 여름철에 먹기엔 부담스럽고, 아이들이 쉽게 먹기도 어렵다. 그래서 녹용의 효능성분들을 농축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발효녹용을 분말로 만든 제품을 먹으면 쉽고 효과적으로 녹용의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예로부터 녹용의 효능을 강화하기 위해 발효녹용을 먹었는데, 최근엔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성장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송재철 한의학박사는 발효녹용의 흡수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며, 발효녹용은 성장에 도움을 주는 황기한약재혼합물과 효능을 비교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약재혼합물보다 발효녹용 섭취군에서 골길이가 더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Lee et al. (2009) Effect of herbal composition and fermented cervi pantotrichum comu on longitudinal bone growth in adolescent male rats. Kor J Herbolongy. 24(1), 121-131)

발효녹용 제품인 ‘메타발효녹용’을 제조 판매하는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메타포뮬러(뉴트리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여름방학도 곧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 여름은 자녀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챙겨주기 적합한 시기”라며 “예로부터 성장과 면역에 도움되는 것으로 인정받아온 녹용의 효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발효시킨 발효녹용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