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 정착촌 아바이마을에서 색다른 문화 즐겨요”
“실향민 정착촌 아바이마을에서 색다른 문화 즐겨요”
  • 황인영 기자
  • 승인 2020.06.30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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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7월을 맞이하면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올해는 해외여행을 가기 어려워지면서 국내의 방방곡곡 숨은 명소들로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몇 해 전부터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강원도 속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 사랑받는 곳이다. 사계절 구분없이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설악산, 비룡폭포 등 천혜의 자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바다향기길과 그 길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아바이마을은 한반도 유일의 실향민 집단 정착촌으로 색다른 문화와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속초 시립박물관과 실향민문화촌은 이런 역사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제 젊은 세대와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실향민의 애환과 한국의 역사를 몸소 체험해볼 수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가볼만한 곳으로 꼽힌다.

또한 아바이마을에서는 지역 향토음식이자 속초 명물인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를 맛볼 수 있다. 아바이마을 맛집 '2대송림순대집'은 그 중에서도 2대를 거치며 전통을 이어가는 곳으로 현지인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2대송림순대집'은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 모듬순대(아바이+오징어순대)를 주메뉴로 하는 곳이다. 이에 주인장이 정성을 다해 직접 뽑은 냉면과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가자미식해, 명태 식해를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손님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다.

2대송림순대집 관계자는 "여행 후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는 맛있게 먹고 온 음식"이라고 말하며 "속초 아바이마을에 오신 손님들에게 좋은 여행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올해 국내여행으로 강원도를 계획하는 이들은 시원한 산과 바다, 맛있는 식도락까지 경험할 수 있는 아바이마을 순대 맛집 '2대송림순대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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