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주영광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30대 여성 신도가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군포시청은 공식 채널 등을 통해 군포72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안양시 소재 주영광교회 신도로 군포 5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26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됐다.
72번 확진자는 26일 1차 검사에서 미결정으로 27일 2차 검사 후 같은날 우호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이후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의 동거 가족 중 3명은 27일 검사에서 부모는 음성, 언니는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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