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집중 영어학습을 진행하는 MBC연합캠프가 여름방학 화상영어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 화상영어캠프는 매일 영국인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과정이다.

방학은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2020년 여름방학은 예년보다 기간이 2주~3주로 짧고, 해외로 직접 가서 배우는 영어캠프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여름방학 선택을 위한 발걸음이 바빠졌다.

MBC연합캠프 온라인스쿨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학생별 영어실력향상과 학습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5개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 화상영어캠프를 진행한다.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영어실력 향상과 더불어 리더쉽 함양을 목표로 캠브리지, 옥스포드 대학교 등 영국의 명문 현지 대학생들과 멘토링 시간을 가질 수 있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여름방학 화상영어캠프 영국프로그램은 현지 공립학교 정교사들이 제공하는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영국 화상영어캠프에서는 영국의 현지 초중고 학생들이 배우는 대영제국의 역사, 문화, 경제, 교육 등 폭넓은 12가지 주제를 토대로 토론과 라이팅, 단어학습 등을 통해 글로벌 지식과 아이디어를 배우는 시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1회 강의는 보조선생님과 함께하는 단어, 문장이해 예습시간 30분, 영국 현지 선생님과 주제학습 심화수업 2시간, 복습 및 에세이 숙제 30분, 매일 3시간의 영어 수업이 진행된다. 화상영어캠프 커리큘럼 및 레슨 플랜은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개발했으며, 학생 개인을 위한 철저한 학습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에는 런던 시티, 버킹엄궁전, 타워브리지, 워스트민스터 사원, 빅벤, 대영박물관 등 영국의 문화체험 코스를 온라인으로 체험하기 위해 미리 준비된 리딩자료와 유튜브 영상자료 등을 현지 선생님과 함께 둘러보며 문화현장의 지식을 넓히고 저널 형식의 영어 에세이를 작성한다. 화상영어 여름방학캠프 종료 이후에는 온라인스쿨 수료식과 함께 우수 저널에세이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MBC 화상영어캠프는 영국의 명문대학교의 석박사 강의 및 재학생의 멘토링을 통해 진정한 리더쉽의 의미를 깨닫고, 다양한 체험 수업을 통해 나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자기발전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MBC연합캠프 여름방학 화상영어캠프는 영국 프로그램 이외에도 미국 서부, 미국 동부, 필리핀, 뉴질랜드 화상영어캠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에 있다.

해외 캠프 송출률 1위로서 자녀안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2만 학부모로부터 감동과 높은 만족도를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이번 MBC연합캠프 여름방학 화상영어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부모들과 학생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자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