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 성균관대와 ‘유전체 빅데이터 활용’ 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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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바이오, 성균관대와 ‘유전체 빅데이터 활용’ 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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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찾기’ 등 유전계보학 및 DNA 프로파일링 공동 연구
좌로부터 이경훈 교수, 임시근 교수, 황태순 대표, 오문주 이사
좌로부터 이경훈 교수, 임시근 교수, 황태순 대표, 오문주 이사

테라젠바이오는 성균관대학교 과학수사학과와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법과학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유전계보학(Genetic Genealogy) 및 피노타이핑(Phenotyping) 연구, 미량 및 불량 시료의 DNA 분석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의 법과학 및 생명공학 기술력을 활용한 청소년 대상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과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도 공동 실시할 예정이다.

유전계보학 연구는 최근 DTC(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 검사가 허용된 ‘조상 찾기’를 비롯해 동식물 및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와 미생물의 기원과 변이 등을 확인하는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피노타이핑 기법은 DNA로 특정인의 인종과 나이, 피부색, 머리카락 색, 눈동자 색 등을 파악하는 것인데, 여기에 유전체 빅데이터를 적용해 정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연구 결과는 전쟁 유해 등 시신의 신원 확인, 입양아 가족 확인, 미아 등 장기 실종자 수색, 미제사건 용의자 추정 등 각종 신원 파악과 범죄 수사에 쓰일 수 있으며, 양 기관은 유무형의 연구 역량과 자산을 공유하고, 법과학 분야 국책과제 수행을 위해서도 전략적으로 제휴하게 된다.

이와 관련,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수사 및 유전계보 분야 연구가 활성화되고, 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시근 성균관대 교수(과학수사학과장)는 “유전자를 활용한 개인 식별 분야는 첨단 기술의 지속적인 적용이 필요한데, 양 기관의 우수한 역량 제휴를 통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 체결식은 23일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테라젠바이오 황태순 대표와 오문주 이사 및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임시근 교수와 의대 해부학교실 이경훈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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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6-24 16:02:40
대중언론에서 항거하던 나라. 국사 성균관 자격 Royal성균관대는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세계사를 반영하여 국제관습법상 교황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Royal대로 예우. Royal 성균관대와 서강대는 일류.명문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983

윤진한 2020-06-24 16:02:06
필자는 대학.교육.종교관련 관심이 지대한 성균관대 출신 문필가.사상가 윤진한(宮 儒)입니다. 1962년생으로 성균관대 1983학번으로 퇴계장학생이 되어 성균관대 경상대학 무역학과(주간)를 입학하고, 1988년에 졸업하였으며 대기업과 외국계 보험회사를 다니고, 세일즈맨으로 살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블로그에 20년 넘게 글을 써오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양반가문이신데, 필자는 파평윤씨 양반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일선전포고한 한국의 주권을 위함.헌법전문에도 임시정부 정통성 보장되어서 더욱 그러함.

국사 성균관의 정통승계한 성균관대 졸업해야 생원.진사등의 양반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나라에서,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 賤民 일본잔재 경성제대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이 대중언론에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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