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620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바우처 형태의 이용권을 제공하고, 직접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하게 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서비스이다.
모집 대상사업은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서비스 ▲영유아발달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인터넷과몰입치유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근로자통합지원서비스 ▲시각장애안마서비스 ▲노인장애인건강운동서비스 ▲아동노인연극교육서비스 ▲바른몸바른자세운동서비스 11가지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비스별 제출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복지콜센터나 시 복지정책과,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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