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동 중식 전문점 ‘밍티엔’이 코로나19 이겨내기 점심 프로젝트로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화요리 3가지 점심코스 메뉴를 1만원에 맛볼 수 있는 행사로 이벤트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다.
중화요리는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으로 대표되지만 알고 보면 산해진미를 활용한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어 상당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다소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정통 중화요리는 부담스럽게 느껴지기에 모임이나 회식 등 특별한 날에만 접하는 고급 메뉴로 인식되고 있다.
일직동 중국집 ‘밍티엔’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본토 정통요리 스타일의 요리들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밍티엔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음식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중화요리의 느끼한 맛을 최대한 배제하고자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밍티엔 ‘정권식’ 스타쉐프는 세계요리 올림픽 3관왕 이력과 총주방장인 ‘전영승’ 스타쉐프는 특급호텔 출신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각종 요리대회에 중화요리 명장다운 화려한 수상경력 또한 보유하고 다수 방송출연 경력도 있다.
이 외에도 정통 중화요리와 함께 수십여 가지의 중국 술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넓은 주차공간에 예약 및 단체손님을 위한 대규모 단체홀과 룸까지 갖춰 회식장소나 모임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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