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2학기 신·편입생도 교역자 장학 혜택 누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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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2학기 신·편입생도 교역자 장학 혜택 누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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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숭실사이버대)
(사진: 숭실사이버대)

숭실대와 함께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모든 학생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중인 가운데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교인과 교역자를 위한 교역자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3년 온라인 교육의 역사와 기술을 통해 수많은 동문을 배출한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교역자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목사와 강도사, 전도사, 선교사 등의 교역자라면 숭실사이버대 입학시 매학기 등록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교역자의 배우자 및 직계자녀는 매학기 등록금의 40%를, 목사의 추천을 받은 교인은 매 학기 등록금의 30%를 감면받게 된다.

교역자 장학 대상자는 별도의 장학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숭실사이버대 교역자 장학과 더불어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까지 이중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등록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밖에도 입학장학,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장애인장학, 성적장학, 추천장학, 일반장학 등의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여 모든 재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교역자장학을 비롯한 풍부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고 기독교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재학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평생무료수강혜택을 특화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생교육을 목표로 풍부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의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7월 10일까지이며 고등학교 졸업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무관하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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