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7월 1일부터 배방스포츠센터 개관준비를 위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배방읍 월천지구에 8,704㎡ 부지 연면적 5,268㎡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되었으며, 층별 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는 수영장과 스포츠용품점 매점, 1층에는 운영사무실 다목적체육관, 2층에는 헬스장 GX룸 야외 휴게 공간 등을 배치했다.
배방스포츠센터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운영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민 선호도를 고려한 운영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프로그램은 헬스, 배드민턴, 탁구, 당구가 운영될 예정이며, 수영은 8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배방스포츠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배방스포츠센터 개관으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배방지역 내 주민들의 다양한 스포츠 참여욕구 해소를 통한 건강과 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