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는 이제 누구나 아는 건강성분이다. 오메가3지방산의 줄임말로 흔히 오메가3라고 불리는 이 물질은 우리몸에 꼭 필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되지는 않는 필수지방산이다.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이며, 세포에 산소를 보내고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너도나도 생산 판매에 나서면서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도 넘쳐나게 된다는 것. 최근 식약처에서 크릴오일 제품과 새싹보리 식품들을 검사해 부적합 제품들을 수거해 파기한 것에서도 알 수 있는 현실이다. 특히 크릴오일은 오메가3와 인지질이 함유되어 있다면서 인기리에 판매되던 제품이어서 시장에 충격을 준 바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건강식품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가능한 한 식약처의 기능성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면서 청결한 공법으로 먹기 좋고 안전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재성 한의학박사는 좋은 오메가3를 고르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소개했다. 먼저 캡슐 속의 오메가3 함량(순도), 즉 EPA+DHA의 함량이 충분해야 하고, 둘째로는 중금속으로부터 자유로운 멸치 같은 작은 생선을 원료로 사용했는지, 셋째 흡수가 잘 되는 리티지(re TG) 형태인지 확인해야 한다. 끝으로 낮은 온도에서 안전한 제조공법으로 추출했는지도 중요한 요소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오메가3 제품 중,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요소들을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메타포뮬러에서 제조하는 ‘리지티오메가3’를 들 수 있다.

식약처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 리지티오메가3는 차별화된 추출법을 이용해 ‘냄새 나지 않는 오메가3’로 알려진 제품이다. 45도씨 이하의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용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클린추출법인 초임계 추출법으로 추출하여 생산과정에서 높은 온도처리로 인한 오일의 산패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기름냄새가 나지 않고, 이산화탄소도 잔류하지 않는 공법. 리티지오메가3는 또, 멸치 같은 작은 어종에서 추출한 순도 80% 이상의 원료를 사용하였다.

유전자검사 등 다양한 분자진단기술에 기반한 건강 토털 솔루션 기업인 메타포뮬러(뉴트리진)이 만드는 리티지오메가3는 현재 900개의 병원과 자체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가 가능하다.